안녕하세요
제가 제작년 생일 선물로 받은 티파니 리턴투 팔찌를
1년 반동안 매일 잘 차고다니다가
팬던트가 떨어져서 티파니에 가서 문의를 했더니
4만원의 수리비와 2주나 걸린다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팬던트 고리쪽에 땜만하면되는걸 굳이 그렇게까지 할까 싶어
동네 금은방에 맡기기로 남편과 합의를 본후
지난주 목요일 남편이 동네 연신내 금은방에 맡겨주었어요
일주일 뒤에 찾으러 오라하셔서
오늘 남편이 찾아서 가져왔어요
저는 퇴근후 남편이 건네는 팔찌를 오랜만에 찰 생각에 신나서 팔찌가 들어있는 지퍼백을 열었는데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분명 팔찌에 있는 볼의 갯수보다 팔찌의 줄 길이가 더 길어서 볼들이 왔다갔다 했거든요 (갖고계신분들은 아시죠)
그런데 팔찌를 보니 볼이 줄에 빼곡해서
흐물흐물(?)하던 느낌의 팔찌가
빼곡함때문에 딱딱해 지고 줄이 꺾이는 느낌인거에요
그리고 팔찌를 채워보려허니까 심지어
팔찌도 안맞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맡기기 전 순간까지 차고있던 팔찌가
갑자기 안맞게되어서
금은방에 전화를 해봤더니
본인은 모르는 일이다 아까는 그냥 가져가지 않았냐 왜 이제와서 그러냐 (팔찌 찾은지 3시간 정도지났어요)
그래서 남편이 이거 티파니 정품인데 이렇게 해놓으먄 어떡하냐 했더니
첨부터 정품이라 얘기도안하고 보증서도 안맡겼으면서 정품인지 아닌지 본인이 어떻게 아냐
그리고 팔찌가 안맞는것도 첨부터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자기는 모르는 일이다 바꿔치기 한거아냐는 식으로
자기는 공장에 맡긴거 뿐이고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계속 그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어쨋든 팬던트 부분만 납땜을 해달라한건데 지금 길이를 건든거 아니냐 책임을 져달라니까
자기가 왜 책임을 져야하냐..
자기 지금 퇴근해야하니까 내일 와서 얘기하라
이러고 서로 언성높이며 통화가 마무리되었네요
저는 정품 보증서 구매 영수증 다 가지고 있긴한데
보상받을 수 있는건가요?
티파니 사이트에서 나와있는 길이는 7인치이고
지금 수선해서 받은 팔찌길이는 1.8cm정도 짧아요
제발 내일 그곳에 가기전에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
1. 구매했을 때 당시 사진
2. 지금 사진
3. 원래 착용했을때 팔목 내려오는 정도
(지금은 안잠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