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노는거 한참 좋아할 나이 20대 부산사는 여성입니다 . 3주전 부산서면점 역전할머니 갔다 왔어요
맥주를 워낙 좋아하는 타입이라 500 cc 3잔씩 먹고 있을 당시
화장실이 가고 싶었죠 .
테이블에 일어서서 의자를 뒤로 밀치고 왼쪽으로 몸을 돌리는순간
여자알바생이 뜨거운 "뚝배기 짜바구리"를 들고 오고 있엇슴다
몸을 돌리는 순간 알바생이랑 마주쳤고 뚝배기를 제 왼쪽 어깨쪽 팔에 부었죠 ^^ 미친듯이 뜨겁고 화닥 거렸어요
근데 죄송하단 말 한마디 업이 알바생은 자기가 더 아프다 난리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손님이 왕이다 < 하는 소리가 있다지만 .. 전 손님인데 사과한마디 업었네요?
원래 뜨거운거 들고갈때는
"잠시만요" "지나갈게요" "음식지나갑니다" 이런말 하지안나요?
그런 뜨거운거 들고가면서 저 아닌 다른 사람이랑 부딪히면 어쩔려고 그런건지 ㅋㅋ
무튼 그러고 앉아서 얼음달라해서 얼음 찜질했어요 술이취했는가 그당시에는 심각한지 몰랐어요
그담날 팔이 난리가 났더군요 ,, 놀래서 "화상전문병원" 달려갔는데 2도깊은 화상이라고 상태가 심각하다고 "피부이식수술"을 해야할까같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무섭든지 심장이 떨려서 말한마디 못햇네요
그러고 바로 부산서면점 역전할매 찾아가서 사장님이랑 이야기하거 왔는데 그때 또한 갠찬냐고 죄송하단 말한마디 업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보험넣어놨으니 병원가서 하거시픈거 다하세요~ < 이말이 끝 ^^
병원에서 심각하다고 입원하자네요 일못하고 입원했죠
매일 괴사당한 부분을 거즈로 끍어내는 기분 ... 모르시죠?
피가 넘쳐 나는데도 괴사부분이 다 끍혀야 댄다며 의사쌤들이 치료해줄때마다 죽을꺼 같았습니다 ...
간호사언니말은 화상치료는 애기낳는 10 배라고 하시네요
조금만 더 참고 건디라는데 ,,, 죽고싶네여 이파서 ,,
일못가고 살면서 입원 처음하고 코로나때매 면회도 안대네요 ? 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 받을 이시기에
저희엄마가 안대겠다며 한마디 해야겠다고 사장님한테 전화를 하신다네요 그러건 엄마가 저한테 연락 왔죠
사장님 하시는 말이 "저도 그것보다 더 크게 화상입어도 일하는데
따님 분이 꾀병부리거 일가기 시러서 일안가는거 아닙니까"
이게무슨 말같지도 안은 소린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진짜 도르셧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픈것도 꾀병? 입원도꾀병? 사과한마디업드만 ㅋㅋ
자기 자식이 밥집에서 밥무러갔다 뜨거운뚝배기에 대여서 화상입어 왔는데 꾀병부려 학교 안가는거 아닙니까 하면
머라할찌 ㅋㅋㅋㅋㅋㅋ
보험처리고 간에 기분이 더 나빠서 경찰에 형사신고할까
싶은데 ㅋㅋㅋㅋㅋ 이럴땐 어떻게 해야해요?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