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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답게 행동 vs 여자답게 행동

ㅇㅇ |2020.07.21 01:05
조회 193 |추천 0


요즘 페미니즘이니 뭐니 말이 참 많죠. 저도 되도안한 논리 들이밀며 소리만 꽥꽥 지르는 꼴페미는 싫어합니다.
근데 갑자기 의문이 들어서요.
페미니스트 진영의 논리는 지네들한테 코르셋 씌우지 말라고 그러고
그거에 대항해서 남자들은 자기들한테 갑옷입히지 말라 그러거든요.
남자는 갑옷을 입는다고. 남자다움이 강제된다고.
그런데 제 생각엔요, 남자답게 행동해서 얻는 사회적 이득이 더 많아요.
남자애들은 어릴때 사고도 치고 다니고 그래도 어른들이 "남자애들은 원래 저래", "남자애니까 그럴수도 있지"라며 봐주고, 결국 그게 과감한 행동, 도전정신의 기초라고 생각하거든요.
여자애가 남자애같이 놀았다가는 핀잔이 돌아오죠. "넌 여자애가 뭐 그렇게 노냐.", "얌전하게좀 있어."
결국 여자애들은 자라면서 자기 능력과 지능을 훨씬 과소평가 하게 됩니다. 반면 남자애들은 내가 뭘 해도 대충 남자라는 이유로 과격한 행동이 용납이 되니 저돌적이고 도전적으로 성장하죠.
즉 자신의 능력을 원래보다 훨씬 과대평가 하게 됩니다. 이는 즉 자신감이죠. 남자가 유난히 허세를 많이 부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어릴때야 그저 그렇지만 사회로 나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남자들은 일단 지릅니다. 적극적으로 자기 의견을 피력하고 목소리 높여 언쟁해도 용인이 됩니다. 여자가 똑같이 했다가는 여자가 뭐 저리 드세냐며 핀잔만 듣죠. 가끔 남자만큼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이어도 여자가 말했다는 이유로 그리 진지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잘 나가는 여성 ceo라던가 지도자 등등을 보면 딱히 그 행동에 조신하거나, 얌전하거나 하는 면은 보이지 않죠. 그들의 행동을 보면 남성적입니다. 적극적이고 도전적이고 여자처럼 사리지 않습니다.

저는 페미니스트라던가, 남혐종자가 아닙니다. 코르셋 이런거 관심도 없고요.
특히 군대 문제에 관해서 아까운 청춘을 쌩으로 나라에 바치는 20대 남성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자가 여자답게 행동해서 얻는 이득이 뭐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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