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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싶습니다...

쓰니 |2020.07.22 00:55
조회 21,406 |추천 46

중학생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맘만 먹으면 웃을 수 있고 신났는데 지금은 억지로 신나려해도 안되고 웃음도 안납니다.

친한 친구 앞에서도 웃음이 안나고 누가 봐도 웃긴데 저는 속으로 웃는 정도밖에 안돼요.

그렇다고 우울하지 않아요.

몇 달 전에 심하게 우울하고 난 후 스스로 자존감을 키우려 했더니 이제는 그냥 엄청 행복하진 않고 기분이 잔잔?하거나 감정기복이 쪼끔 있어요.

학교에선 한 1~2교시땐 조금 신나다가 3~4교시쯤되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사람들에게 예전처럼 신나게 웃던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장난끼많던 제가 너무 그리운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추천수46
반대수1
베플ㅇㅇ|2020.07.23 16:41
어린이는 주로 신나지만 청소년기부터는 인생의 고뇌가 싹트기 시작하는 거다. 어린이로 돌아가는 길은 없어.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성숙해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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