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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하는 시댁...

ㅇㅇ |2020.07.22 17:33
조회 5,180 |추천 0
시댁에는 맨위에 시누이와 시아주버님 글구 울 신랑 이케 3남매입니다.
시누이는 14년전에 결혼을 했구요...
결혼을 하면서 그때당시에 몇백만원짜리 야외촬영을 했고..웨딩드레스도 자기걸로 구입했습니다.
호화찬란까지는 아니더라고...남부러울것 없이 결혼을 햇구요...
2016년도에 저의 시아주버님이 결혼을 하셧습니다.
큰며느리에게 야외촬영은 당연한거고...웨딩드레스 사주더군요...
34평짜리 아파트도 해주셨구요...
저 2017년도에 결혼했습니다..
상견례때 저희 부모님에게 큰건못해주고 24평자리 아파트 해주신다고 하더군요...
결혼날짜잡고...예식장 알아보는 상황에서부터..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예식장 걍 패키지..있자나요...걍 그걸로 하라십니다.
작년에 큰아들 장가보내서..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여기서 집고 넘어가자면 울시댁 신도시에서 알아주는 100억대 부자입니다.
저 정말 불만 많았지만 패키지..빌려입은 웨딩드레스...했습니다.
사실 투덜대기도 햇는데..결혼 다 끝나니까 시어른들..그케 싫으면 말하지 그랬냐고 하시더군요...
저 신랑통해서 여러번 말했거등요.ㅡ..ㅡ
그리고 집도 아주 조그마한 오피스텔..ㅡㅡ;
덕분에 냉장고며 세탁기 안사게되서 시어머니 반지해드렸습니다...두꺼운건 아니지마는...
금반지해드린이유는...오피스텔살다가 아파트가면 냉장고 세탁기..등등 다 해주신답니다..
그래서 해드렷는데...
오피스텔에서 4개월살다가 거기서 더 살수없는 일이 생겨서...이사를 가는데
일산에서 울 어머님...4천만원 보태줄테니 그기에맞쳐 아파트 가라십니다...
도대체 일억이천만원짜리가 어딧습니까??ㅡㅡ;원룸도 저돈엔 없습니다...
그런결과..촌같은 일산 끝동네로 이사와서 살다가 애 낳았습니다.
물론 세탁기며..냉장고며...등등...제가 다 삿습니다...안해주시더군요.니네 돈 모았을꺼아니냐는 소리나 하시더군요...
그케 1년살고 아파트값 천만원 올려주라고해서 이사했습니다..
이젠 이사하느냐 조금이라도 돈 보태준단 소리도 없습니다...
이건 일산도 아닙니다..파주쪽인데..아주 시골이지요...
차타러 나오려면 애안고..한참 걸어야하구요.
버스도 한대 있는데 30분에 한대씩있는...병원도 약국도 없는..그런곳에 이사를 왓습니다.
이것만도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근데 작년에..울 시아주버님 이혼했습니다...
글고 내년봄에 결혼을 하는데요...여자측이 꽤나 부자인가봅니다.
그래서 오피스텔 얻어주려고했는데..여자가 부자라서...34평짜리 아파트 분양받은게있는데 내년 봄에 입주거등요. 그 아파트로 보내시겠답니다.
그래야 그집에 맞게 살림을 여자가 해온다는 이유이지요.
저도 친정이 어렵지만않았으면 무시받지도 않고 34평 받고 혼수 많이 해왔을겁니다.
그여자네집 부자이니까...혼수며 예물...그 여자네 집에 맞추겟지요...
물론 예식장이며..드레스며...야외촬영이며...다...저같지 해주지는 않겠죠...ㅡㅡ;
억울하고..넘 속상하고...
어제 시누가 시댁에 놀러왔습니다...시누오니까 저보고 집에 오라더군요...
시누는 논다고 친정오는데..전 왜 당연히 시댁을 가야하는걸까요?
그렇게 절 불러놓고..저 있는데서 그런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시댁식구들이 너무너무 밉고 싫고...
친정이 넘 불쌍하고...
내가 너무 가엾고...
저녁에 집에와서 한참 울었습니다...
신랑은 우리끼리 잘살자..그케 말하는데...
그게...그게 아니더라구요...
난 자존심도 없고...생각도 없고...그렇게 취급하는것 같은 시댁 식구들...
넘넘 억울하고 화나고...
자꾸 눈물만 납니다.
저희 간신히 한달벌어 한달사는데...
저희 시댁어른들.. 말로는 위로 잘 하십니다..
돈걱정말라시면서요...근데 십원한장 안주십니다...
정말..저 이러다 우울증...아니...그보다 더한 화병 걸릴것 같네요..ㅡㅡ;
추천수0
반대수38
베플ㅇㅇ|2020.07.22 20:47
친정에서 해준게 없는데 시집에 뭘 맡겨논것도 아니고 이렇게 분통터질 명분이 없는데? 드레스 이런거 서로 반반으로 하지 않나? 거기 쓰니 돈 한푼도 안쓴거예요? 사부모가 돈많으면 집사주고 럭셜한 결혼식해줘야한다는 논리를 이해를 못하겠네. 물론 별로 받은거 없으니 시집엔 안가도 됨. 그롷게 못마땅하면 연끊어요..아니면 죽을힘을 다해 여우짓해서 유산받을거 미리 최대한 땡겨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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