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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 드려는 친구 제가 예민한건가요

ㅇㅇ |2020.07.26 10:19
조회 14,302 |추천 19
안녕하세요 친구가 저를 가르켜 드려고만
하는거 같은데 제가 예민한건지..시간이 지날수록
기분이 너무 좋지 않아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지금 하고 있는일이 웹디쪽인데
회사에서 신상이 나오면 신상 상세페이지
제작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쪽일을 시작한지도 꽤 됐구요
근데 어느날 친구의 한마디가 굉장히
거슬리고 기분나쁜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회사를 관두고 거의 3년째 좋은
사장님을 만나 재택근무를 근무중인데요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저에게 이런말을
건내더라구요

친구왈 : 야 너는 맨날 집에서 나오지도 않으니까
시간 낭비하지말고 물건 사입해서 쇼핑몰해봐
나같으면 해보겠다, 너도 어느정도 이제 할 수 있으니까
할 수 있지 않아?? 여기 알x익xxxx라는 중국 사이트
인데 여기 물건도 한국보다 싸고 소량으로 물건
살 수 있어 해봐 쫌 이러길래 하면 잘할거 같은데
왜 안해?? 용돈벌이라도 벌어봐봐

말하는데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듯 이야기
하는거 같아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저도 나름 바쁘게 살고 있고, 하는일도 많고
간혹 일이 너무 많아서 밤도 샐때도 있고
회사 다닐때보다 돈은 적게 벌지만 항상 늦게까지
일을해도 돌아오는게 있어 열심히 해왔습니다

이쪽일를 하면서 쇼핑몰 차려보고샆은 생각
안해봤겠습니까 무조건 내꺼를 만들려는 것 보단
좀 더 배우고 내꺼를 만들자 라는 마인드로
살아온지라.. 이런말 하면 친구는 시간 아깝다
그러더라구요 시간이 아까운건거요?

친구가, 자기 일에 충실한 사람이면 저도
새겨라도 듣겠는데 친구도 딱히 제대로 된
본직업 갖고 있지도 않고 항상 저에게만
가르켜 들려고 할때마다 그냥 얘가 자존감이
낮아서 저러나 싶을때도 있어요

적금들은것도 이야기 하는데 저는 오래전
저희 아빠께 배운게 있어서 일을 시작하자마자
몇년동안 적금을 들었습니다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야 그렇게 모아두면
뭐하냐 나중에 시집갈때 다 쓸텐데
난 그러고는 못살아 아까워 그냥 내스타일은
있으면 나 사고싶은거 다 사고 살아야돼
내가 언제 죽을지 알고 난 이대로 살래
이러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어쩌다가 적금 얼마까지 들었냐고
물어보고 물어봐서 이야기 해줬는데
저 적금 얼마들었는지 남들한테 다 이야기
하고 다니더라구요,,;

제가 요새 부정적이게 생각해서 그럴까요?
정말 이런말이 딱 나오더라구요 지 앞가림도
잘 못하면서 누가 누굴 가르키나 너가 말안해도
내앞날은 내가 알아서 다 진행하고 있으니
너 앞가림이나 잘 챙겨라 라는 말이 떠오르더라구요

담에 또 그런말을 하게되면 저렇게 말 할려구요..

제가 이상한거 아니겠죠?




추천수19
반대수13
베플ㅇㅇ|2020.07.27 14:59
딱 친구한테 한마디 하세요. ' 걱정해주는건 고마운데 너나 잘하세요 ' ' 한마디 더 지껄이면 주둥이 찢어버린다 ' 뭐 기타 등등. 제일 웃긴건 이런말 들으면서까지 그 친구를 만나야겠음? 자존감이 없나봄?
베플ㅇㅇ|2020.07.27 15:06
어차피 오래갈 친구아니네요 글대로라면 그친구는 뭔가 열등감을 님에게 푸는 것 같아요 적금금액까지 떠벌린다니 어휴.. 괜히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정리하세요 연락늦게받고 일 미친듯이 바쁘다고 하면 떨어져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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