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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가 직장내 폭행을 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

00 |2020.07.28 00:23
조회 9,993 |추천 72

먼저 정말 방탈죄송합니다. 여기가 제일 많이 활성화 된 곳이라 글을 남깁니다..

 

 

판을 계속 보기만했던 사람인데 이렇게 이렇게 글을 쓰게 될 줄은 꿈에도 하지 못했네요.

오늘 친구에게 카톡을 받았는데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있는 사진을 받았습니다.

몸이아파 쓰러진 줄 알고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보니 직장에 같이 일하는 여직원한테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뉴스에서만 보고 듣고 일을 친구가 당하니 정말 너무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회식을 하던중 같이 화장실에가자고 하더니 폭행을 당했던 것이었습니다.

회사 실장님 옆에 왜 앉지 않았냐며 시비를 걸었고 왜 친구가 거기 앉아야 하냐고 반문하자

다짜고짜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그리 좋지 못한 사이었던건 전에 친구를 통해 들었는데 정말 이렇게 폭행까지 당할 줄

몰랐습니다.

 

친구가 듣기로 그 폭행녀는 전에도 폭행시비에 많이 휘말려 높은 합의금도 냈다고 합니다. 상습으로 폭행을 일삼았는지 이번 일에도 아주 태연하게 기억이 안난다고만 잡아 때고 있으며 더욱 화가 나는건 그 폭행녀 프사에 뻑규하는 사진에 용서는 없다 라는 글귀를 써 놓았다고 합니다.

 

친구는 지금 병원을 돌아다니며 검사를 받고 있고 머리를 너무 많이 부딪혀 내일은 ct를 찍으로 간다고 합니다. 정형외과는 3군데나 돌아 다녔구요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밥도 못먹고 무서워서 회사에도 못나가고 있으며 하루하루 눈물만 흘리고 있습니다. 친구가 원체 할말 잘 못하는데다가 대기업 협력업체라 괜히 이일이 커지면 명예회손이라던가 보복을 당할 까봐 하루하루 무서워 하고 있습니다.

 

근데 가해자는 오히려 프사에 뻑규사진에 용서는없다라는 글귀를 써놓았습니다. 회사에서는 쉬쉬하며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화장실에 씨씨티비가 없었고 모르쇠 일관하는 가해자로 인해 경찰은 손을 놓은 것 같다고 했습니다.

 

친구가 화장실에서 살려달라 소리 질러 구해준 남자 분이 있는데 말리는 과정에서 그 폭행녀 손목을 잡았나 봅니다. 근데 그걸 또 자기가 피해자코스프레하며 그 도와준 남자분을 되려 신고인지 고소인지 할 모양이라고 합니다.

 

정말 친한 친구에게 이런일이 생겨 너무 화가나고 분이 나는데 아무것도 할 수없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가해자는 오히려 회사를 잘나가고 있고 사람신변보호하는 업무를 하는 보안회사가 자기 직원도 보호 못해줄 망정 이 사건을 덮으려고 하고 있고.. 정말 세상 살고 싶지 않네요 기억이 안난다고 하는 가해자는 큰 빽이 있는 걸까요..? 약자는 이렇게 당하기만 해야 하나요...

 

제친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루하루 지옥에서 살고 있는 제 친구의 억울함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글을 쓰는데도 너무 손이 떨립니다..

 

 

 

 

 

 

 

 

 

 

 

추천수72
반대수0
베플궁금이|2020.07.28 00:39
SBS 궁금한이야기 Y 팀의 제작진입니다. 저희가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전화로 좀 더 자세히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시간 편하실 때 언제든 연락 부탁드립니다. 02-2113-5555. 010-2382-1417 카카오플러스친구:궁금한이야기Y cubesto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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