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누나가 지금 너무 힘든 상황이란 연락을 받고 무슨일인지 알아보려고 연락했는데 그 내용이 너무 가관이라 올려봅니다. 지금부터는 편의상 음슴체로 쓰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등장인물(실명공개 할수없어 이니셜로 표기했음)
A엄마-사촌누나
A-조카(여자)
B-조카친구(남자)
B엄마-친구엄마
학원에서 A와B가 노는도중 B가A에게 "가정교육도 못받은 어린놈의새끼"라고 했음.
다음날 A엄마와 B엄마가 엄마들 모임에서 만나 다른 얘기를하던중 다른 엄마들이 있는 자리에서 A엄마가 B엄마에게 B가A에게 한 얘기들었냐고 물어보니 B엄마가 "B는 그런말을 할 아이가 아니다 A는 그런얘기를 거짓말로라도 지어낼수 있는 아이다" 라고하며 학원선생님이 A가 혼난얘기를 B엄마에게 전화로 알려줬다고했음.(개인적으로 제일 이해 안가는 부분임. 왜 A가 혼난 얘기를 학원에서 B엄마에게 전화로 알려주겠음?)
그말에 A엄마가 "A가 혼난 얘기를 왜 언니한테하냐"며 따졌더니 B엄마가 "저게 전에 있었던일로 자기랑 자기아들 무시한다"며 화를 냈음. (작년 9월 A집에서 놀다가 B가A를 때려서 B가족들이 단체로 사과한 일이 있었음.)
A엄마가 다음날 사실여부확인(A가 혼난얘기를 정말로 B엄마에게 전화했는지에대한 사실여부확인)을하기위해 A가 다니는 학원 찾음.
그런데 학원밑에서 B엄마를 만나 A엄마가 B엄마에게 B가"가정교육도 못받은 어린놈의새끼"라는 말을 한게 맞냐고 물어보니 B엄마는 B가 그말을 한게 맞지만 A가 그전에 먼저 잘못했다는식으로 얘기했음.
그얘기를 들은 A엄마가 "A가 아무리 먼저 잘못을 했어도 초등학교4학년짜리가 친구에게 그게 할말이냐"며 따지면서 어쨌든 그얘기를 B가 한게 맞다면 어제 언니가 "A는 거짓말로라도 지어서 말할 아이"라고 했던 부분에대해 사과하라고했더니 B엄마가 "애들끼리 문제를 왜 내가 사과해야되냐"며 되려 화를냈음.
그래서 A엄마가 그러면 A가 도데체 무슨 잘못을했는지,또 B가 학원선생님과 우리 앞에서는 뭐라고하는지 보자며 A엄마가 학원으로 올라갔음.
그러자 B엄마 따라올라오며 "너 이렇게 막나가는 애였냐 이래서 결손가정이랑 엮이는게 아니었다 근본없는거랑 어울려줬더니" 라며 폭언을했음.
학원에 올라가 사실여부확인 먼저 했는데 원장 그런사실없다고하자 B엄마 그런적없다며 잡아때는거임..
그래서 A엄마가 "다른 엄마들도 다들었는데 무슨소리하는거냐"고 물었더니 대답도 안하고있다가 수업하고있는 B를 데리고 나오더니 A엄마가 B에게 말을 걸려고하자 A엄마 가로막으면서 저런거랑 상종하면 안된다며 대화차단하고 차타고 집으로 돌아가버렸음.
화가난 A엄마가 B엄마에게 전화했지만 B엄마가 A엄마 전화 차단하고 잠수탔음.
차단한 사실을 알게된 A엄마가 A휴대폰으로 B엄마에게 직접 찾아와 사과하라고 카톡보냈음.
그와중에 B가 A에게 "재수없는것이 그집에서 친아빠도 아닌거랑 살면서 교육은 받냐 너처럼 쓸모없는애를 상대해줬더니..앞으로 껄떡대지말라"는 카톡보냄.
그 후 B엄마가 A에게 카톡으로 "애미가 그러니 자식도 남자한테 껄떡대다 가정교육 못받았단 소리듣는거라며 껄떡대지말라"고 답장을보낸거임.
그리고 20분후 또 다시 B엄마가 A에게 등신같은거랑 학원와서 자기아들 위협했다며 자기도 A랑 A동생이 다니는 어린이집 태권도학원 알고있다며 가만있지않겠다고 카톡보낸거임.
이에 화가난 A엄마가 다음날 작년에 있었던 폭행사건까지 더해서 학폭위 신청해버렸음.
학교에서 학폭위 관련 연락을 받은 B엄마가 그때부터 A엄마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계속 연락하고있음.
현재상황- B는 작년 폭행사건+이번 폭언으로 학폭위 2건 신청되어있는 상황. 그러나 B엄마는 어떤 처벌도 할수 없는 상황임. B엄마는 그걸 이용해서 B가 보낸 카톡내용을 B엄마가 보냈다고 변명하는중임.
하지만 B의 평소 언행으로는 B가 한 내용이 확실한게 눈에 보임.
어이없는건 B엄마는 A엄마 휴대폰을 차단한 상태에서 A가 B에게 보낸 카톡 내용이 A엄마가 보냈다고 생각하고 A에게 그 카톡을 보냈다고 하는거임.
이게 초등학교 4학년짜리가 친구에게 할말이며 애를 키우는 엄마라는 사람이 아들친구에게 할말인가요?
지금 B가족은 다음달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서 배째라는식으로 나오다가 학폭위 열린다는 말에 그제서야 사과하고싶단 소릴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이혼하고 혼자서 애기를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그걸 욕하는 인간이 어른이고 친구라고 할수있는걸까요?
그리고 다시 가정을 꾸려서 열심히 살고있는 가정을 쑥대밭을 만들고 지금 우리 사촌누나는 잠도 못자고 매일 밤 울면서 지내는데 그 집안 인간들은 잠도 쳐자고 할거 아닌가요..
근데 더 열받는건 어리다고 강력한 처벌을 할수 없다는겁니다..
우리누나 조카한테 미안해 죽겠다며 울고불고 힘들어 죽으려고하는데 답답해서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