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덕질할 때 현타오는 순간들(백현,비투비)

쓰니 |2020.07.28 23:51
조회 3,211 |추천 19

덕질할때 현타오는 순간들(f.백현,비투비)

나는 초등학생 때부터 덕질이라는 취미를 버린 적이 없는 사람이야!
이 얘기는 절대 현재 내 본진이나 다른 아티스트 분들을 욕하는게 아니야! 내 주관적인 생각이니까 너희도 경험 공유해줘 ㅎㅎ

1.오프 뛸 때

이건 정말 흔한 일이 지만
오프 뛸 때 많은 팬들이 현타를 느끼는 것 같아
평소에 나와 내 아티스트 사이는 정말 가깝고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오프를 뛰다보면 난 정말 한반도에 작은 개미 같은 존재였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되면서 현타가 오게 되더라고 .. 금방 극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많더라 ㅎㅎ

2.벙크 터졌을때

이건 당연한 거 겠지만 열애설이나 논란이 생겼을때! 제일 속상하고 배신감들고 화도 많이 나는 것 같아

3. 내 아티스트를 사람들이 싫어할 때

나는 구본진을 사람들이 정말 싫어했어, 지금 봐도 큰 이유는 잘 모르겠다. 워낙 예능이나 활동을 자주해서 그런지 나오는 곳마다 욕을 먹었지 ㅎㅎ
이럴 때마다 속상해하면서 미워하지말아달라고 하는데 이게 되게 좀 그렇더라고.. 또 나는 나대로 욕먹으니까 .. 사실 나는 이것 때문에 탈덕하게 됬어.

4.자존감이 낮아졌을때

나는 나를 혐오하거나 미워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야. 내가 좋아하는 것 ? 잘하는 것도 잘 모르는데 내 갤러리 속에 그 사람들 사진만 있는 걸 보니 좀 속상했어. 이 사람들은 사랑받아서 부럽다.나는 왜 나조차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나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이렇게까지 좋아할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현타가 세게 오더라고

5.어느순간 의심이 들때

이 의심은 내가 이사람들을 좋아하는게 맞나 하는 의심이야.좋아하는게 습관 되버린거지 진심으로 팬심인건지 햇갈릴때.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

6.비교하게 될 때

그 사람들은 정말 우리랑은 다른 삶을 사는 걸 알면서도 자꾸 비교하게되 . 지금 내 본진은 비교적 어린나이인데 어린나이에 자기가 좋아하는거, 잘하는 걸 알고 그 꿈을 쫒아 이룬것도 대단하고 내가 손 덜덜떨면서 사는 것도 그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살때? 이럴 때 현타오더라고.

지금까지 정말 많은 분들을 좋아하면서 느낀 거는 제발 굿즈좀 작작 사기! 내가 특별하다 생각하지 않기 너무 큰 기대하지 않기! 이런 마음은 가지고 적질해야 좀 편안하더라고.. 나는 그대로 현 본진이 좋은 사람인 것 같아서 나름대로 덕질 생활 잘 하고있어.
하지만 굳이 굳이 덕질을 하려고 애쓰진 말자ㅎ...

(이건 좀 개인적인 경험이야. 지금까지 팠던 분들중 비투비랑 백현이 좀 기억에 남아서 적어봐. 보고싶지 않은 사람 스루해

비투비는 지금봐도 너무 대단한 그룹이라 생각해.
사실 음원성적이 별로다가 잘 나오면 잘 나온 노래 스타일로 가게 되기 마련인데 비투비는 정말 자신들과 팬들끼리 하는 ? 그런 음악을 하더라고 , 음원성적을 차트나 상? 같은 걸로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서 되게 존경하게 되는 것 같아. 생각해보면 그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이거든 ,무엇보다 멜로디 분들도 너무 착하시고 ㅎㅎ

또 백현! 이분은 그냥 평소에 인스타만 팔해놨다가 라방에 들어갔었는데 참 팬들이랑 그냥 놀더라고 뭐랄까.. 진심으로 팬을 생각하고 수평? 관계? 경계하지 않는 것 같아서 대단한 것 같아.
사실 백현이 좀 많은 일?.. 어렸을때부터 엑소 활동하면서 팬들한테 상처 받은 기억도 있을텐데 이렇게 오히려 자기가 팬들에게 잘해주고, 아끼는 모습이 너무 대단했어. 사람 대 사람으로 (나였다면 그럴 수 있었을까?)
그리고 브이라이브를 보는데 마지막에 너무 좋은 애기를 해주더라고 어떤 이야기 였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왠지모르게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나더라고 , 위로가 많이 되더라 ㅎ 왜 사람들이 백현 백현 하는지 알겠더라, 현재도 탈덕이란 개념보다 정말 많이 응원하는 아티스트 인 것 같아.))

추천수19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