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회생활 마치고 20대에 농사를 해보고싶습니다!! 조언좀요 개발회사 원래 이런건가요?!

4년사회생... |2020.07.30 15:03
조회 16,319 |추천 13
안녕하세요약 4년의 사회생활을 곧 마무리할 예정자입니다.아 이직을 한다고 생각하는 게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나이는 현재 20대 후반이고건물 관련 업무에서 프로그래밍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지치고저와 많이 어울리지 않다는 것을 꾹꾹 참으면서 다니다가 지금 수류탄이 됐습니다.언제 폭발할지 모를 정도로 마음에 드는 게 하나 없고 (정이 떨어지니 다 싫어짐!!)같이하던 동료들 또한 모두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였습니다.(시작 때부터 같이 일하던 팀원들 및 같은 연령층이 한 명도 없음)
부정적인 생각만 해서 그런 걸까요?상황이 힘들어 결국은 그만둘 예정입니다.그러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농사를 한번 배워보고 싶습니다 늦은 나이일까요 힘들다고들 합니다.자신 있냐고 그런데 누구보다 자신 있습니다.해보고싶어요 2년 정도 자그마한 곳에서 농사를 배우면서 밥 얻어먹으면서배워보고 싶은데.. 주위에서 많이들 말립니다. 사회생활 4년도 안했으니 조금더 해보고 와도늦지 않을거라고.. 그런데 지금 아니면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합니다.
이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생각을 한지 거의 근 1년이 넘었습니다.못그만둔 이유는 멍청이처럼 인수인계자가 있기를 바라며 새로오신분을 뽑고 열심히 해보았지만결과가 안좋았습니다. 개발과 동 떨어지는거 같다 하시면서 다들 그만뒀습니다.(이건 당연합니다 다니고 있는 저조차도 이해하는 부분..)
그래도 인수인계자를 뽑아 못해도 반년정도 인수인계 후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이제는 그것도 힘들어 그냥 그만둘 예정입니다 더이상 미칠거같아서요..
정말 옛날마인드회사라서요.회사의 안좋은 점 뽑으라면 100가지도 뽑을 수 있습니다.
제가 나름 생각하는 가지 말아야 할 회사의 조건바로 반말을 한다술을 은근 권유한다 (그런데 술 좋아하긴 함 안먹으면 회사 일 힘듬 스트레스 치유용)직장내부에서 흡연을한다사장이 회사 일보다 다른 일에 더 신경쓰고 회사 일에 관심이 없음(잘 오다가도 갑자기 뜬금포 안보이심)주말에 회사에서 문자가옴 문자안보면 난리남 ..가족같은 분위기를 강조부서의 대표자가 책임을 회피하고 관련 팀원들에게 질타부터함부서의 사람이 회사내 개발일 보다 자신 아르바이트를 중시함?!직원이 자주 바뀜 (다니는 내내 같은 부서 내부에서만  10명이상 바뀜..)잔류한 인원이 있는데 잔류원인이 회사내에 공유됨..직원이 잘되는 꼴을 못봄타 부서 상사가 타 부서 신입이 개인 일 때문에 늦게 퇴근 시 계속 안감 언제 갈꺼냐고 계속물어봄..그 외에도 차마 입에 담기도 싫은 이유들이 많긴함
이 모든 구색을 가친곳에서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약간 정신이 나갔나봐요 ㅎㅎ;;그냥 일하다가 오늘도 기획자인지 개발자인지 모를 위치에서알아서 생각하고 알아서 서비스만드고 알아서 혼자 출시하는것도 아니고 스타트업도 아니고 해서 화가나서 써봤습니다.
20대 후반 농사라는 어려운 직종으로 뛰어들어보고 싶은데 괜찮은걸까요?
너무 힘들어 이렇게 판에다가 글이나 올려봅니다..멍청이 위로좀 해주세요 ㅠㅠ
추천수13
반대수2
베플ㅇㅇ|2020.07.31 15:21
농사를 해보신적있거나 주위에 하는분이 계세요? 맨땅에헤딩은 정말 비추입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