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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조언이요

짠스럽자니 |2020.07.31 11:56
조회 462 |추천 0

4년째만나고 오고있고, 만난지 한달만에 지금까지 쭈욱 같이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뭐가 그렇게 좋고 콩깍지가 씌였던건지, 하나부터 열까지를 다맞췄습니다.

부모님계신곳을 나와 같이살고있는 이사람한테 와서 아무도없는데

이사람만보고 왔기에 저한테는 이사람이 전부입니다.

 

이사람 있는 이곳은 15분안에 할머니댁이있고,

1시간거리에 누나가 살고, 1시간반거리에 부모님이 살고계십니다.

저는 무남독녀 외동입니다. 그리고 저희집에서 부모님집가려면 저는 5시간 소요됩니다. 

참...저한테는 한번내려가는데 차기름값도 그렇지만, 시간도 부담스럽기에

설,추석 이럴때말고는 .. 잘안가지더라구요 ㅜㅜ

 

또한, 저희는 각자키우던 반려견이 한마리씩 있어
합칠때 두마리를 같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사람이 할머니, 할아버지 적적하실까봐 시장에서 파는 강아지 한마리입양해

드릴려고 데리고왔는데 피부병이 너무 심해 저희가 병원데리고 다니면서,

5개월까지만 저희가 돌바 주기로 하고 세마리를 같이 지냈습니다.

 제가키운아이가 둘째고 , 이사람이데리고 온아이가 첫째가 되고,

그리고 사장에서 같이데리고 온아이 셋째가되었는데..

 

첫째는 나이가 많아서, 셋째는 아직어려서
늘 제가데리고온 아이 둘째가 혼도많이나고,

배변실수가 생기기시작하고, 눈칫밥도 생겼고...

그러다보니.. 애들하고도 어울리지못하고 .. 막둥이한테 물리고, 괴롭힘도 당했어요

그래서 막둥이를 할머니댁으로 원래보내기로했으니, 보내려고 데리고 갔는데 ...

이사람 마음약해져 지금까지도 저희가 키워요

그렇게 4년이에요
세마리키우다보니 너무 힘들어요

막둥이가 자기집에 배변하는건물론이고,짖고  벽지뜯고, 전선뜯고 

출근하거나 자리를 비울때는 케이지안에 두고 나와요
혼자 갇혀있으니, 생전 케이지 생활안해본 둘째도 갇혀요 

첫째요 ? 나이많이먹었으니, 언니한테 보내서 편하게 지내게해준다고 언니가데리고살아요

집에가면 짖는건기본, 케이지안에 배변하고 ..

저희집이 좁다보니 너무 냄새도 역하고, 통풍이안되 힘들어요 ,

둘째는 화장실 가는데 .. 참아요 늘 .. 제가와야 눈치보면서 화장실가서 배변하고 ..

그래서 이번에 괜찮은 집이있어서 이사하려는데 집을 사자고 하는거에요

매매가 2억 8천
저희가 모은돈도없고 , 차량할부에 카드값에
힘들게사는데 매매는 좀 아닌거같다라하니, 

부모님이 해주시고, 우리가 갚으면 되는거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줄 알았는데 ,..

 

몇날몇일을 다른일들로 싸웠어요
그후 잘풀었는데 아파트 얘기가나와서
집보러가자길레  그래 가보자 했어요
보고난후 , 저보고 어떻냐고 묻길레 제가 새집인데 당연히
마음에들고 괜찮지라고 했었어요

중도금 2천 얼마는 엄마가 내준다고 했으니,
자기 도 은행가서 대출알아봐야지  ,
나는 신용이안되니, 자기가 대출 알아봐서 같이갚아나가고,

아파트 명의는 공동명의 무슨말이냐고 하니,
우리가살아파트지않냐는거죠 ,

자기는 신용이 안되서 대출이안되니,
제신용으로 대출해서 들어가자는거죠

저요 월 200받고, , 보험료 , 핸드폰비, 공과금, 카드값,
이번에또 출퇴근때문에 차구입했는데 .

. 그차도 본인이원하는차는 팰리세이드, G4렉스턴(4천만원, 아님 3천만원대)

구입하자고 했어요 .. 제가 둘이살고하는데 너무 과하다 그랬더니 ,

 할머니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모시고 다니려면 이정도는 있어야한다고

근데 제가사는차인데....저는 부담스럽다했어요 월200이라해도 보험 빼면

실금액이 180~190사이받는데 ... 겨우우기고, 우겨서 뷰티플코란도 구매 ..

근데 사실 그것도 매달 차량할부값50이나가니 힘들어요 ,

카드로 주유비, 생활비를 쓰고, 하면 기본 못해도 둘이쓰니, 100은 소비해요 ,

그것만 150 + 공과금, 휴대본비, 보험료
강아지 사료값  말은안해도 힘들거든요 ..
그렇다고 카드값, 차량 할부값 반씩부담아니고 저혼자해요

 

이사람 모하냐구요 ?
보증금 300이사람돈이구요, 월세, 이사람이내요 한번씩 , 강아지사료 사고 ...

제가 알고있는건 이거에요
사실 저는 빛이 1000만원있었어요 이사람만나기전에  만났던사람으로인해

 대출받아서 갚고있는데  이사람 따라 타지역올라오면서 이자값도 못내고 있었어요 ,
결국 그게 터져 저희 부모님까지 알게됬고 부모님 도움을 받았어요

다갚고 나머지 300만원은 제가일하면서 이자원금을 내면서 갚아나갔어요 ,
정말 힘들때 두번 30만원20만원  이렇게 도와줬어요

근데 지금은 신용도가 많이올라가니 , 그게 자기덕분이라고 다른사람들한테 말해요 ,

 굳이 내입으로 아니지, 우리부모님이 나많이도와준거지라고 말하려다가도

뭐하러싸움만들필요가있나해서 그냥뒀어요

 

그러고 있는중에 저희 아파트 월세들어가려고 2000만원 대출해서 혼자 값아나갔어요

미안하고 안쓰러워 제가돈은작게벌어도 화장품 안사며, 옷 안사며 아껴서 

 한달에 한번씩 70한번줬었고, 150가까이 줬었어요 맞아요

 그것가지고는 터무니 없다는거 달달이 5만원씩모아 20-30주는것보다

 이렇게 주는게 낫겠다싶어 그렇게했어요 ,

 

제가 너무 힘들어하고, 외로워해 저희부모님 근처로 다시 이사를했어요

보증 500 - 월 30나머지 저금 해놓으라고했죠
그런줄알았는데 , 어느새보니, 주식하고, 스포츠토토 하고있더라구요 ..

일이천원밖에안한다기에 믿었어요

타지내려와서 아무도 없어서 외롭고, 힘들다라고해서 나는 2년넘도록 혼자였다고 했지만,

싸움밖에안되고, 차라리 각자살자라고했는데 .. 생각해보니, 나도 힘들었는데

얼마나 힘들까라는 생각 에 알겠다고했어요

근데  알고봤더니 토토해서 집담보로 대출 더받아서 투자했다가 다잃었다 하더라구요

그것도 기가막힐노릇인데...
갚아야할돈이 400더있다해서 , 400만원 카드대출해서 빌려줬어요 ..

그러고 다시 할머니, 할아버지 있는 지역으로 다시

정말잘할께 , 내가다갚을께 ,, 세달갚고 제카드값이기에 제가 다갚았어요 .

겁났거든요 줄때까지기다리는건,, 연체가되고, 신용에 문제생길까봐

 

근데이제 겨우 다 벗어나서 차량할부밖에 안남은거잖아요
근데 2억8천 아파트 대출받자고하는데 ...후

저희부모님은 한번 집이사하고 한번겨우와서 보고 가셨어요

속상했던게 엄마가 잠옷, 양말, 칫솔달라는 소리조차도 못했어요

이사람눈치 본다고 엄마앞에서 제가 말하는데 듣짇도않고,

응 편한데로해~ 이러기만 수십차레

저요 ? 저는 이사람부모님, 할아버지,할머니, 언니 노력하려해요 저희집 자주오세요

생신, 명절, 초복 다챙기겨드려요

저희집 못해도 한달에 2번은 와요 그래서 더 속상할때가많아요

보증금, 월세 다 이사람이 부담하니까 .. 내가불편해라고 얘기할때면 싸우는게 더 잦으니까

공동명의도 해준다했다가, 부모님 이 걱정하니까 다음에 공동명의하자해서

이사할때마다 본인돈이기에 공동명의는 안했어요 공동명의 하자고 말도못했죠

오히려 제가 상처받을까봐 그냥 이사람돈이니까 .. 이게맞는거지 라고생각했어요


제가 많이사랑하기에 , 힘들때도 옆에있었던거같은데
좀무서워요 지금도 싸우다가 커지면 그냥 정리하자,

내가 이건 참아야한다 안그럼 우린 같이살수 없다.

잠자리또한 자기는 원래 플라토닉이었는데 물론 잠자리를 안가진건아니였어요

1년~1년반 정도는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잠자리로 인해 싸우다

 제가 그게아니라면 헤어지자고까지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내린결론은  .. 내가이사람을 사랑하니까 이런건 내가 참으면되지라고 생각했고,

내의견들은 이사람은 잠자리빼고는 정말잘할께 라고 했기에 지금까지 믿고 있는거에요

이러는데 그큰돈을 받아서 지금은 같이 갚아나가자 하면서도

 그게 되고나서도 변함이없을까요 ?

지금저희 부모님은 전세가는것도 사실 펄쩍펄쩍하시거든요
돈이없는데 무슨전세냐고 ... 그리고 자꾸 대출을하려하냐고,

또 .. 모은것도 없으면서 그런데 매매한다고 2억 8천 대출받는다고 하면 ,

난리날꺼같아요 여기가또시골이라 여자들이 일할곳도 사실 없어요 ,

 거의 주방일,서빙 , 주방설겆이 아니고는 일찾기힘들어요

그래도 이사람 사랑하니까 해야하나요?
사실 무서워요  차살때도 차사는건제가 사도 공동명의 안했다고 

 서운해하고 그걸로 인해 크게 싸우기도 했거든요...

 

참다행인건  생각해둔아파트2억8천이 매물이 다나갔데요 ,

이미짜증이나서, 통화목소리도 짜증이나있고, 누굴탓하겠니 이러는데

제가또잘못한건가요 ? 큰돈이니, 좀더생각해보자 라고 했던것들이...

 

제가 부모님곁으로 갈까생각도들었다가, 부모님이 실망하실꺼같아서 ..

자꾸직장옮겨다닌다고 .. 이제겨우 대리라는 직급을달았고 ,

대리라는 직급이지만 처음 받은 대리직급에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

따로 살자니, 그럼 정말 저혼자 여기있는건데 ..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지 정말 모르겠어서요 ..

나이가 어리면 어리다고 호기심에 , 이렇지만,... 이제 30대중반인데

아무것도 없이 이러고있는데 너무 답답하고 , 한심해서요

조언을 구할곳도 없는게 참...답답합니다.
물어보고 조언좀 얻고싶어서 용기내 글을올립니다.

 

글이 많이 긴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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