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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ㅇㅇ |2020.07.31 15:41
조회 168 |추천 1

기분좋다 그렇게 말해줘서 ㅎㅎ ♥♥

나는 오늘 7시쯤 일어나서 걸어서 오동도를 갔어.
생각보단 꽤 걸리더라고
갔는데 바닷길을 가로질러 난 길도 너무 예뻤고 섬 안도 수풀이 우거져서 정말로 이름다웠어. 행복한 삼림 속에 나도 끼어들어간 것 같았어. 가다가 벤치에 누워서 쉬기도 하고, 정말 편안하고 좋았어. 특이한 열매도 보고 섬 둘레를 쭉 걸으며 바다를 볼 수 있는 길로 내려가도 보고, 길을 따라 걸어가며 너무 신비로웠어.

정말 행복하더라.
그리고 장도도 갔어 와.. 거긴 정말. 너무 작고 예쁜 작은 동화마을 같더라. 미술관도 있고. 여울마루? 옆에 있는 건물의 숲 테마 전시도 봤어. 정말 아름다웠어.. 종이로 만들어진 과일과 나뭇잎들이 주렁주렁 내려와 있었어.

그리고 엑스포도 갔다. 볼거는 별로 없는 것 같아 금방 나와 게장 정식을 먹었어. 나는 게가 집게발이 가장 맛있는 부위란 걸 오늘 알았어.


정말, 정말 아름다운 도시야. 자연과 호흡하는 아름다운 도시.

어젠 운 좋게 비가 그쳐 밤바다도 걸었어. 화려하더라. 혼자인 게 좀 쓸쓸했어. 나는 남해 쪽 가장 예쁜 곳이 통영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수로 바뀌었어. 정말,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워.


ㅎㅎ 좋았어 정말로. 또 오고 싶어. 그땐, 함께 와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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