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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 전해지지 않을 마지막 인사

00야 잘지내니 너가 이거를 가끔 본다는걸 알고있어..

love affair - umi 이 노래를 말하면 너가 나라는걸 알아채겠지. 

 

어느 덧 헤어진지 한달 가까이 되가네

정말 좋았던 날들에 몇번의 다툼으로 우리 서로 힘들었잖아

우리다퉜던 것들이 왜 이제서야 이해가 될까 너가 얼마나 힘들었나 싶더라

 

처음 만났던 맥주집부터 같이놀러간 제주도,

서로의 얘기를 들어주면서 의지하고 위로가 됐던 날들

우린 모든게 다 잘맞았는데 왜 다툼에 있어서 항상 문제였을까

내 고집만 부리고, 너의 마음을 잘 못알아 줬던게 큰거같더라.

맞지도 않는 방법을 너한테 해보자하고, 안하면 뭐라하고

너가 제시했던 방법이 우리한테 맞았는데, 싫다하고 안하고

정말 고집만 부렸던거같아.

 

내가 잘못을 해도 받아주고 서로의 입장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대화를 나누자 했던

성숙한 너였는데, 왜 그렇게 고집만 피웠는지 정말 바보같더라.

헤어지자고 한 날, 갑자기 그런게 아닐꺼야

다툼이 너에게 감당하지 못할정도로 많은 스트레스를 줬었나봐,

 

우리는 그냥 서로 마주보면서 웃고, 같은곳에서 숨만 쉬어도 좋아했는데

나의 좋은 모습을 보고 결혼하자고 까지 했던 너인데

 

우리 짧게 만났지만 참 많이 강렬했자나.

전날까지만해도 정말 좋았던 우리였는데 한순간에 이렇게 된것만 같아서 

한동안 술만먹으면서 우리의 이별을 부정하며, 너의 탓으로 돌리고 원망만 했던 난데

헤어지잔 소릴 듣고 난 해줄거 다해줬다 속 시원하네 라며 너한테 모질게 굴었던 난데.

 

1주만에 모든게 무너지면서 너한테 연락을 했었지,

술먹고 전화한게 정말 미친짓이지 맨정신에 대활 해도 모자를 판에 정이 뚝떨어졌을꺼야.

어느날 너가 차단을 오랬동안 풀은날, 또 기회라고 생각하며 연락했지만 끝이었지.

더 이상 감정이 안생길거같다며... 나를 밀어냈어 너를 조금이라도 배려할껄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

이제 이별한지 한달이되가네

이별에 이유아닌 이유를 만들어가면서 너한테 연락을 했지만

많은 고민 끝에 답장을 안한 너지만, 그것또한 답이라 생각해

이제 슬슬 마음을 정리해야겠다.

구질구질하게 붙잡아서 미안해, 좋았던 것만 기억하게 해줘야했는데

그 어떤 여자도 너라는 사람 이상이 되진 않을거같아.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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