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면서 왜 지가 우는거지
ㅋㅇㄴㅇ
|2020.08.02 17:39
조회 15,793 |추천 21
너무 갑작스럽게 헤어짐을 통보받았어요
결혼까지 갈 수있을것 같지 않아 둘다 나이도 있으니 빨리말하는게 좋을거같다면서 헤어지자네요
제가 더이상 안좋대요 예전같은 마음이 아니래요
그러면서 왜 자기가 우는지
잡았어요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그래도 결과는 같을거라면서 단호하게 아니래요
사귀면서 한번도 안싸웠었는데 대체 뭐땜에 헤어지자고 한걸까요
아직 자기가 연애할때가 안된거같다면서 헤어지자는데..너무 갑작스러워서 머리가 띵...
티라도 내주지 그럼 노력이라도 했을텐데..
- 베플ㅁㅁ|2020.08.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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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만 담아뒀다가 말도안하고 헤어지는스타일 진짜 개극혐이에요 너무 이기적이죠 신호를 분명 안주진 않았겠지만 대화해볼 노력조차 없이 그대로 끝난건 허무할것같아요 그래서 연인사이에 싸움이 없는건 좋은게아니라 한쪽이 참고있는거라잖아요.. 결혼까지 갈 인연은아니었던거에요 잘추스리시길..
- 베플ㅇㅇ|2020.08.0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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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결혼상대에 대한 철칙같은게 있지않음? 뭐, 씀씀이가 헤픈 사람이라던지 약속을 잘 못지킨다던지 게으르다던지 등등에 상대에겐 워낙 습관적이고 너무나 그 사람이라 바꿀순 없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결혼까지 생각하기엔 아닌 나만의 기준. 그게 보이면 이성적으로 마음이 더 가기전에 또는 마음이 식게되거나 특히 결혼할 나이가 되면 빨리 끊어내게 되는거 같음. 헤어지지만 마음은 아직 남아있으니 슬픈거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