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껌딱지에게
이글을 읽을떄쯤 우린 아마 남남이 되어 있겠지
너 얼굴보고 말을 하면 너무 차가운얼굴에 당황해서 머리가 하얘져 아무말이나 막하는거 같아
이렇게 글을 남겨 내일 한번더 내가 너를 잡을꺼야 만약 안되면 멀리 떠나기로 맘 먹었어~ 이미
사직서도 제출했어 몇일 동안 회사 출근해 외근을 나가면 너 생각 안하려고 너랑 안가봤던 곳을
찾아 헤매였지 근데 어디를 가던 너와의 추억이 너무 묻어 있어 이리저리 돌아 다녔지 그때 생각
이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 더 잡아보고 안되면 떠나야 겠구나 너가 그랬지 시간 지나면 잊고 살수 있다고
잊을수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사람이 있어 나에게 넌 잊을수 없는 사람이야 얼굴 보면서 이야기
하면 너가 너무 차가워 내마음이 찢어지는거 같아 숨이 막혀 예전의 관계로 다시 돌아 갈수는 진
짜 없는거니? 껌딱지야 ......
8월 첫주가 나의 인생에서 가장 길고 짧은거 같아 일주일 동안 한두끼 먹은거 같아 이정도로 힘
들어 할지는 몰랐네 내가 벌을 받는가 싶어 ㅜ 너가 관계하는걸 이렇게 중요하게 생각 하는줄 이
제야 알았어 친구랑 이야기 하면서 진짜 내가 못쓸짓을 했구나 내가 이기적인놈이였구나 뼈저리
게 후회하고 있어 나몰래 눈물을 훔쳤다고 이야기 했을떄 정말 지금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미안
함과 자책감이 몰여와 미치겠더라 지금 당장은 너도 마음이 나에게서 멀어져 있으니 너의 행복
을 빌어 주면서 내가 떠나야 한다는 생각하는데 머리로는 되는데 마음이 너무 찌져지는거 같아
그래서 내가 떠나는게 행복할수 있다고 하니 이렇게 나가는구나 이제 오빠 없이도 잘 살수 있을꺼야
벌레 무서워하고 천둥번개도 무서워하고 혼자 있는거 무서워하는 우리 껌딱지 조금있음 태풍도
오고 천둥번개도 칠텐데 무서워 하지는 않을까 걱정이야
내가 필요하면 연락줘 너가 모질게 해서 미안하다고 연락 못하겠다는 그런 생각 하지말고 연락
해 오빠는 평생 내가 죽을떄까지 너를 오빠 가슴에 묻어 두고 살테니 ......
한때 너의 껌딱지였던 껌딱지가
p s : 다쓰고 읽어 보니 진짜 글 못적는다 ㅜㅜ 그래도 오빠 진심을 다해 쓴거야 마지막으로 정말 정말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