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는 연애
벨라
|2020.08.10 13:09
조회 457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33살 싱글입니다. 오늘 400일이 된 남친이 있는 데요 착하고 편하게 성격도 잘 맞아서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고 있습니다. 남친은 형이 한명있는 데 잘 챙겨주고 했습니다. 그리곤 여친이 생겨서 지금 백일 넘었는 데 그 여친을 다른 부부도 있는 모임에서 몇번 같이 만났었는 데 저보다 2살 어린데 제가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 두번 만나고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되었어요. 그러다 넷이서 보자고 했는 데 제가 만나기 싫어서 계속 피했고 그러다 저번주에 만나게 되었어요. 근데 형이 그 자리에서 예전에 동생이랑 같이 살았을때 나에 대해 스트레스 받았던 얘기를 꺼내더니 제가 동생이랑 내년에 결혼하고 싶어서 얘기중이였는 데 집은 어느지역으로 할지 어떤 집이 갈지 계획이 있냐면서 묻는 데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형은 예전부터 결혼이 하고 싶었지만 여친은 생각이 없어있었는 데 이반달 10월에 여친 집에 인사드리고 내년에 한다고 하네요. 저희는 얘기 끝에 내년에 하려다가 2년 후에 하기로 결정이 났는 데 저 얘기들을 왜 그 자리에서 그 여자애 앞에서 하는 지 이해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 자리에서 분위기 깰까봐 전 뭐라 안했는 데 생각할수록 기분 상하고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이미 지난 상황에서 형한테 얘기하는 것도 그렇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친이랑은 사이가 좋은 데 왜 이런 걸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야 되는 지 모르겠네요ㅜㅜ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