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남자입니다
와이프는 저랑 동갑이고 이제 결혼3년차에
16개월 딸이 있습니다. 어제 싸우다가 와이프가
제 벌이가 시원찮다고 해서 너무 충격받고 서럽고
우울해서 어디 말할때도 없고 여기에 글 남기네요
저 이제 30이고 한달에 세후 280-330사이를 벌고 있어요
여기에 연말 인센티브 나오고 떡값 나오고요 이정도면
제 나이치고 평타는 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저 말을
들으니 현타가 오네요... 결혼할때 결혼비용은 반반했고
집은 저희집에서 2억 천만원 정도 해주시고
와이프는 혼수했고요
그리고 결혼 생활하면서 서로 씀씀이가 커서 저 결혼하기
전에 모은돈 500넘게 썼고요 근데 와이프는 결혼하기 전에
모은돈이 없어요... 근데 저말 들으니 너무 화나고
우울하네요..... 제가 그렇게 한심하고 능력없는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