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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때마다 친정엄마 얘기꺼내는 남편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5년된 30대 초반의 평범한 여자입니다 아직 애는 없구요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될지 혼자서는 답이 나오지를 않아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ㅠ

오늘 아침에도 같은 문제로 싸웠는데요..

간략하게 작성하기 위해 음슴체로 작성할께요 ㅠ

 

현재 신랑은 백수상태임.

계약기간이 종료되서 쉬고 있는데 신랑이 장사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서 난 직장가라고 등떠밀지는않고 요리를 배우라고 함.

요리학원 다니다 한번 떨어져서 필기 공부중임.

한달 내 월급은 270만원정도임.

270만원으로 신랑 30만원 용돈주고 신용카드 갚고 하다보면 대출값 갚을 여유도 없음

나는 옷도 하나 살까말까임

근데 이번달에 신랑이 모자며 옷이며 갖고 싶은게 있다고 함

내가 용돈에서 깎을테니 사라고 함

총 사고싶다고 산 금액이 25만원?정도 인데

그래서 용돈은 10만원 조금 넘게 깎음

오늘 아침에 용돈 5만원(원래 15) 보내준다니까 7만원만 달라함

내가 사고 싶은거 다사고 안된다고 하니까 결혼전에 이렇게 안살았다면서

진짜 힘들다면서 얘기함 그래서 나도 결혼 전에 이렇게 안살았다니까

지금 힘드냐면서 헤어지는 뉘앙스로 부모님한테 얘기하자고  함 

그래서 전화하라고 하니까 갑자기 친구 와이프가 밥차려준거 보여줄까하면서

얼마나 잘 차려주는지 아냐고 함

그래서 내가 일그만두고 밥차려준다니까 일다닐때도 밥 잘차려줬다고

내가 밥안차려준거 알면 자기 부모님이 뭐라고 할지 아냐고 얘기함

그래서 난 밥 그렇게 못 차려준다 그런 사람 만나고 함

얘기하다가 갑자기 친정엄마 얘기를 함

친정엄마랑 왜 그렇게 연락 자주 하냐고(하루에 한번정도 문자로 함 전화 안함)

우리도 애 낳으면 친정엄마한테 맡길거냐고 함

그래서 내가 고아이길 바라냐 어떻게 결혼했다고 아예 인연을 끊어야되냐고

연락 그렇게 한번하고 2주에 한번씩 혼자 친정가는걸로 얘기하냐고 하니까

그렇게 자주 연락하는 사람 없다고 함

그리고 친정엄마가 언니네 애봐주면서 얼마나 돈 많이 쓰는지 아냐고 형부가 자기한테 카드 내역 보내줬는데 뭐 한우결제되어있고 비타민 같은거 결제되어있다고 그렇게 개인적으로 쓰니까 형부가 스트레스 받는거라고 함

그래서 내가 한우를 애먹으려고 산건지 엄마 혼자 먹으려고 산건지 봤냐고 하니까 형부가 그렇게 얘기했다고 함

그리고 내가 막 흥분하면 왜 흥분하냐면서 꼭 엄마얘기하면 흥분한다면서 자기 편은 아무도 없다고 함 

싸울때마다 이 얘기가 무한 반복됨

싸우는 주제->내가 집안일 안하는 얘기(이건 자기 일 다닐때도 함)->친정엄마 얘기

 

그래서 얘기하다가 자기 혼자 악에 받쳐서 움

진짜 이 사태를 어떻게 해야될까요?

추천수3
반대수151
베플포도|2020.08.11 13:52
너무 한심해서 말도 안나오네요. 계속 사시게요? 저런 등신이랑?
베플에스해|2020.08.11 23:58
글쓴이 뭐 모지리세요? 어떻게 저런 남자랑 계속 살고 있지? 아이도 없는데 언릉 헤어져요 놀고 있는 백수 용돈은 왜 줘요??? 일하고 왔는데 백수 밥까지..................모지리가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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