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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봐줘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여자인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랑 제 남자친구하고 남자친구의 친구랑 같이 네명에서 만나서 술 먹고 이야기도 하면서 자주 동네친구처럼 만나면서 지냈습니다 지내면서 갈등이 많이 생겼어요 제 고등학교 여자인 친구를 a라고 편의상 부르겠습니다. 그 a친구랑 남자친구랑 남자친구의 친구랑 갈등이 생겼어요 a인 친구가 자주 조금만 힘들어도 기분안좋게 있고 말 걸어도 대답 하는 둥 마는 둥 하여 저희 모두 다 눈치를 보고 그랬었습니다.
남자친구의 친구는 심지어 저희 만나는게 이제 힘이 든다 하며 저희를 만나는 것을 꺼려 할 정도였어요 .
저는 a에게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이러면 서로 불편하니까 너가 기분 안좋더라도 조금만 기분 좋을 수 있도록 노력 좀 해달라는 식으로 기분 나쁠까봐 좋게 물어보았지만 알겠다고만 하고 그 뒤론 그 상태로 유지였습니다. 저는 이 상태로 있다간 뭐도 아닌 사이가 될 것 같아 이대로 만나는 것을 멈추고 저랑 남자친구 둘이서만 만났습니다. 남자친구도 a친구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저는 a랑 고등학교 때 부터 친한 절친사이이며 제가 가장 힘든 시기일때 위로 해주던 유일한 친구입니다. 제 고민은 남자친구가 a친구를 만난다고 할 때마다 딱히 좋아하는 반응은 아니고 안만났으면 좋겠다는 뉘앙스를 풍겨 제가 눈치가 보이고 a친구는 요즘 왜 네명에서 안 만나냐하면서 계속 물어보니 친구가 상처받을까봐 말하지도 못하겠습니다..한번 대놓고 말 한적이 있는데 내가 힘든 거 말할 친구가 어디있냐 너뿐이지 않냐 라며 두시간동안 일방적인 서운함을 저한테 토로하더군요,,남자친구랑 3년 만났는데 만나는동안 싸운적이 거의 없어요 a친구랑 사이가 이렇게 된 뒤 부턴 거의 a친구 때문에 다투는 일이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제가 a친구를 멀리 해야 될까요 ? 조언 부탁드려요 제가 중간에서 잘못하고 있어 욕을 하신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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