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에 들어 갔는데 투데이 보구 깜짝 놀랬어여 ㅎㅎ
방명록 보니까 눈에 대한 말씀들이 있으시길래..
아 톡이구나!!생각했습니다..ㅎㅎ^^
눈이 작아도 자신감 있게 살아갈께여 ㅎㅎㅎ
전 실제로 보면 눈이 아주 작아여 ^_;;
사진은 교묘한 조작임..ㅋㅋㅋㅋ
아무튼..저에게 용기를 주시는 님들..정말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꺼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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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톡때문에 매일 웃고 있는 25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제가 얼마전에 충격적인 말을 듣고 와서 좀..적어봅니다..ㅎ
전 눈이 상당히 작은편이에여..ㅎㅎㅎ
상커플이 있으면 좀 눈이 커보일까 해서 아이참 도 붙여 봤습니다;;ㅎㅎ
하지만..워낙 작은눈 이라서 그런지 소용이 읍더군여![]()
예전부터 친구들이 수술좀 해라 뭐..그런소리 들어 왔지만
부모님이 물려주신 눈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더군여..
친한 친구가 소개팅 을 해준다는 거에여![]()
군 제대후에 여자를 못만난 저로서는 하늘로 승천 하는 기분이였습니다..ㅎㅎ
소개팅 당일에 작은눈을 조금이나마 가리기 위해 안경을 준비했져 ㅎ
그리고 소개팅 녀를 만났습니다..
오..단발머리에 큰눈 ..딱 제 이상형 이였죠..ㅎ
보통 소개팅 하면 호구조사 정도 하지 않나여?
그런데 그분은 ..저를 보시자 마자..
"눈이 정말 작으시네여? 저 보이세여?ㅋㅋ"
이러고 있습니다;;
1시간 정도 이야기 하다 자기는 눈큰 사람이 좋다면 인연이 되면 다시 만나자며
가셨습니다..ㅠㅠ
정말 충격 이였습니다..
눈은 작아도 불편한거 모르고 눈 코 입 다 달려 있는거 감사하게 살와왔는데..ㅠㅠ
제가 맘에 들어 하는 사람한때 그런 소리를 들으니 ㅠㅠ
그래서 저도 모르게 어느덧 성형외과 를 가구 있더군여;;
무작정 가서 상담을 받기로 했습니다..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여..
남자는 저 혼자였구..다들 여자들;;
초등학생 여자도 보이더군여;;
아무튼..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하는데..
대뜸 저를 보시더니 "눈이시져?"
헛!뭐지.. 이 당혹스러움은..ㅠㅠ 단번에 역시 눈이라는걸 아시더군여;;
뭐..그래서 눈이 너무 작아서 고민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역시..전문가 처럼 설명을 해주시더군여..ㅎㅎ
그런데 잠시 정적이 흐르더니
심각한 목소리로 저한때 이야기 를 하시는 겁니다..
"xx씨.. 눈만 커진다고 해결 되는건 아닙니다.."
잉? 순간 저는..아..역시..눈만 고친다고 해결 되는게 아닌가 보다 라는 예감이 들더군여..
네..그렇습니다..전..눈만 커지면 모든것이 해결 댈꺼라거 생각했지만..아니였습니다..![]()
얼굴은 길구..코도 오똑하지 않구..
문제는 코와 턱..ㅠㅠ
얼굴이 조화를 이룰려면 눈 코 턱 ..다 해야 한다는거에여..ㅠㅠ
견적을 대충 내보니..이건뭐..ㅜㅜ
연봉을 다 얼굴에 부어야 하는 가격이 나오더군여 ㅎㅎ
전..그렇게 씁쓸하게 집으로 왔습니다..ㅎ
집에 들어가니 아버지 가 웃으면서 저를 방겨 주십니다..ㅎㅎㅎ
전 비록 눈이 작구 얼굴도 길지만..
제가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 이 물려주신 이얼굴!!
이 얼굴로 평생 살아갈 것이며..이 얼굴로..결..호...ㄴ
후...ㅠㅠ
아무튼..이제 성형 생각은 안하기로 했어여 ^^
님들도 혹시 성형 하실려 준비 중이시라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여^^
인증을 원하시니;;ㅋㅋ
혹시 눈 작아서 고통이신분..같이 상담해여 ㅎㅎ
일촌/네이트온 친추 환영입니다^^ 같이 고민 풀어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