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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다 처제와 친구가 더 중요한 와이프..

sang103 |2020.08.17 12:15
조회 2,202 |추천 1
와이프와 결혼후 2년이 지나 우연히 와이프 카톡을 봤는데 와이프가 처제와 카톡중 형부인 나에 대해 이런얘기 저런얘기를 하는걸 보게 되었음. 내용은 정확히는 확인하지 않았으나 처제는 형부에 대한 존칭도 없이 형부인 나를"지는~ 어쩌고 저쩌고"이란 호칭으로 와이프와 카톡중이며 와이프와 관계된 이불속 내용도 공유하며 얘기하는 느낌이 들었음. 사실 처가에 돈이 없어서 처제 결혼할때 없는 살림이지만 600정도 보태쓰라고 그냥 주면서 나름 처가를 생각했는데 그때부터 처제와 와이프 관계 안좋게 보며 와이프와 금이가기 시작함. 몇번 그런거 느끼다가 와이프와 싸우고 주의도 주고 했음. 그런데 이젠 와이프와하는 모든행동이 다 처제와 공유될까봐 믿음이 안감. 벌써 5년전일이 였음. 최근에는 휴가계획 의논 하자는데 코로나 땜에 다른집도 쉬니깐 우리도 가지 말자고함,..그래서 그렇게 이해 했는데 차량 블랙박스 우연히 점검하다 차량스피커폰으로 와이프가 친구와 통화하는게 찍혔음. 탑승자는 자녀와 처제였으며 친구와 통화내용은 남편이랑 휴가가기싫고 시골인 시댁에 가기도 싫다는 내용이였음. 그 모든 내용이 처제와 5,6살된 자식들이 듣고 의미없이 따라서 얘기하고 있었음. 시실 시댁도 멀어서 1년에4-5번 밖에 못갔다옴 그런데도 그것 마져도 싫다는 얘기임.처제와 처가는 차로 20분거리에 있어 일주일에 1-2번 매주 만남. 그 이후 와이프와 얘기안함.
신혼첫날 아침 출근하는 남편 밥상도 안 차려 줬고 7년이 지난 지금도 안차려줌...밥상 수준은 비비고 찌개나 냉동주문한 국종류를 데우고 . 반찬가게서 산 반찬 2개. 매일 뚜껑만 열었다 닫았다하는 김치. 그리고 간혹 나오는 제육볶음같은 메인요리 정도임. 이거보다 더 못한 밥상이 수두룩...이런데도 한달 생활비 400 임. 이게 정상이라며 더 벌어올 생각이나 하라함.
더이상 같이 살고싶지 않은데 애들이 불행해지고 시골에 계신부모님 땜에 참으며 살고 있음....처가 어른한테 이거 얘기하고 딸이 잘못된건지 사위가 나쁜건지 묻고 싶으나 팔은 안으로 굽겠지 하고...그냥 속으로 삭힘. 누가 잘못된 행동을 하며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조언 부탁 ~~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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