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쪽에서 먼저 연락이 왔고, 결론은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자기는 나랑 잘해보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옛날 좋았던 추억들이 자꾸 생각나고 욱하는 마음에 이기적이게도 연락한거라고 자기마음을 잘 모르겠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뭘해도 제 생각이 계속 났대요.
결국 자기도 못참겠으니 연락한거 아닌가요? 마음이 없다면 연락 안하지 않나요?
헤어지고 7월 중순쯤 재회했다가 일주일 후 헤어지고 제가 너랑 만난거 후회한다고 했고, 자기도 이제 연락안할게 하고 끝난 상태였는데 연락온거였어요..
진짜 잘해봐야겠다 싶다가도 자신감이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