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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결혼식 참석 문제...

ㅇㅇ |2020.08.20 01:42
조회 29,383 |추천 46
제 결혼식에 참석해준 친구가 조만간 결혼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저는 당연히 참석하고 싶은데 문제는 인원이 50명 제한이잖아요...?
양가 친척만 해도 50명은 될텐데 괜히 제가 가는 게 자리만 차지하는 셈이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제가 그 친구한테 가족 바로 다음으로 친한 절친은 아니라서 가려고 하면서도 왠지 역으로 제가 눈치가 보여요ㅠㅠ
청첩장 받기로 한 날이 다가오는데 그 날 축의금을 미리 주는 게 나을까요?
괜히 초대 안할 수도 없고 하기도 애매해서 고민하고 있을까봐 마음이 쓰이네요.
근데 또 돈에 연연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정성과 성의를 더 중요시하는 친구라 미리 축의금 주면 참석하기 싫은걸로 오해할까봐 그것도 걱정이고ㅠㅠ
이 시국에 참석해준다고 하면 고마운가요 아니면 오히려 부담스러울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추천수46
반대수3
베플하하|2020.08.21 13:50
마음이 넘 예쁘네요. 모나지 않고서야 그 마음 삐뚫게 받아들이지 않을거에요 ㅎㅎ 친구가 그런거 까지 생각하고 준다면 넘 고마울거 같은데요??
베플남자ㅇㅇ|2020.08.21 14:41
입 뒀다가 뭐 하세요? 인원수 제한에는 맞는지 모자른지 .. 직접 물어보세요. 그 다음에 갈지 말지 결정하면되죠. 그리고 그렇다고 축의금 미리 주면 괜한 오해나 삽니다. 천천히 주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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