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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떼먹은 사람 어떻게 해야하죠?

나쁜사람응징 |2020.08.20 19:32
조회 119 |추천 0
(작년말)피부 관리 받는걸 좋아해서 10회씩 끊어놓곤 했어요. 당시에도 50만원정도를 선결제 했는데, 어느날부터 이핑계 저핑계를(아프다, 애봐줄사람이 없다, 보이스피싱을 당했다 등)대며 관리 일정을 미루더니 별다른 안내도 없이 샵을 접었어요. 알고보니 월세를 밀려 쫓겨났다고 하더라구요.

(올해1월경)수차례 연락을 해도 읽씹 당하기 일쑤였고, 겨우 연결된 통화에서는 해당 건물?을 다른사람에게 팔게되어 근처에 자리를 알아보고 있다며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였습니다. 근처 부동산에서는 그분말은 하나 믿을게 못된다고, 저도 당했나며 걱정해주시더라구요.

(3월경)하지만 아이를 키우시는 엄마이고, 사정이 있을꺼라 생각하고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돈을 떼먹기야 하겠나 싶었죠.코로나가 터지고, 연락을 주기로 한 기일이 되어도 연락을 주시지 않았고, 시기가 시기인만큼 개업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어 조금더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7월경)그 사이몇차례 연락에도 역시나 읽씹당하였고, 7월에 드디어 심리적 폭발을 참을수 없어 강하게 환불해달라고 했습니다.(진작 환불을 요구하지 않은건, 어렵게 문닫은점을 고려해 돈보다는 관리받는걸로 금전적 부담을 주고싶지 않았던 오지랖이었습시다.) 8월10일에 입금 꼭 해준다더니, 역시나 연락조차 없었고, 어제오늘 또 불같이 화가난 상태로 문자를 보내봤지만. 역시나 읽씹...

결국 수차례 전화하니(총4번) 문자가왔어요. 다음주월요일에 넣어준다고. 하...ㅜㅜ무슨 사정인지는 모르겠으나 폐업부터 환불받는것 어느하나 고객에게 먼저 사정을 설명하거나 미안함을 표하지 않는것이 너무 괘씸한 마음까지 듭니다.

카톡사진은 또 얼마나 행복해 보이시던지.. 최근엔 아이사진을 그렇게 올리시던데, 남의 돈 떼먹고 아이사진 대문짝만하게 올리는건 어떤 멘탈인지 모르겠어요.

소액?도 소송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다른사람에게 피해줘놓고 알아서 포기하게 하려는 수작같아서 소송도 하려는데, 이 외에도 그 사람이 편하게는 못 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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