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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하는 아내를 둔 사람입니다

초보남편 |2020.08.21 11:55
조회 4,025 |추천 6

안녕하세요. 결혼 1년이 갓넘은 남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현명한 조언을 받고싶어서 글을 씁니다.

저는 아내와 3년 연애 후 결혼했습니다.
맞벌이이고 저는 일반 사무직, 와이프는 아이를 돌보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직업도 체력을 많이 쓰는일이 아니고 좀 유별나게 욕구가 강한 부분도 있어서 결혼후에 피치못하는 날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관계를 가집니다.
하루에 보통 2번에서 다음날이 주말이면 그이상가져 왔습니다. 와이프도 별다른 불평을 하진않았고 저또한 그런 와이프가 저와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컴퓨터에 켜진 와이프 친구들 카톡방을 우연히 보게되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내용은 유별난 남편덕에 일상에서 일에 집중이 안되고 심지어 점심시간에 따로 도시락을 챙겨먹고 남는시간에 어떻게든 낮잠을 잔다고 합니다. 더불어 몰래 체력에 도움되는 보약까지 챙겨먹는다고 합니다.
이걸보고 마음속으로 쿵소리가 들리는것처럼 벙쪘습니다. 그동안 나때문에 고생한 와이프생각에 너무 미안했습니다. 결혼하고 6키로이상이 빠졌는데 그것또한 내잘못인것같아
너무 걱정이 됬습니다.
그래서 이걸 솔찍하게 대화로 이야기를 시작해봐야 할지 아니면 혼자서 해결하는한이 있어도 자연스럽게 줄여갈지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현명하지 못한 남편이라 나쁜댓글도 달릴걸 알지만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추천수6
반대수2
베플장봉남|2020.08.21 17:55
미안하면 대화로 풀려고 하지말고 적당히 해라 이기적인 놈아 ㅋㅋㅋㅋ
베플ㅇㅇ|2020.08.21 23:02
얘기만 들어봐도 피곤하네요 아내분이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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