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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개독교.. 마음이 아프네요 ㅜ

ㅇㅇ |2020.08.23 14:42
조회 250 |추천 3

어린시절부터 작은 시골교회에 다니던 기독교인입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다들 다 힘들어하는 시기에 이렇게 글을 한번 올려볼까합니다.

저는 6살때부터 30살인 지금까지 시골에 작은 개척교회를 다니고 있어요

극성적으로 교회다니는 것을 챙기는 건아니지만 삶의 고난과 아픔이 있었을때 많이 의지가 되고 위로가 되었던 곳이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은 말과 같이 중학교 시절 혼자가 된저에게는 너무도 큰 의지처가 되었엇죠

 

기독교가아닌 친척들은 교회를 가지말라고 말리기도하고 강압적으로 머라고 하였지만 저는 그럴 때 일수록 더 교회를 찾아가고 찾게 되더군요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타지에있고해서 교회를 조금 멀리 하게 된것도 있지만 ..

그럴때마다 반성하게되고 하나님께 부끄러워하는 저를 보았지만 아직까지도 삶의 전부를 하나님 말씀처럼 살아가는게 잘되지않아 기독교인이라고 하기에 부끄럽기도 합니다. 썬데이크리스찬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도 해보았지만 잘 되지않아 반성도 많이하구요..

 

그래도 교회 사모님 목사님과 가까운 유대관계가 있어서 고민이 있을때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상담도 하고하는데 요즘음 그러지 못하고 있네요

 

요즘 코로나 19로인해 기독교가 많이 힘들어한다는것을 기독교사람들은 알고있을겁니다.

그런데 기독교인으로서 답답한부분이 많아요

전광훈 교회도 그렇고 광화문 집회도 그렇고..

우리나라가 연초에 얼마나 힘들게 버티고 버텨서 확진자가 조금씩줄어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시 확진자가 많아지고 있고..

 

전광훈목사가 연초쯤에 하나님 까불면 죽어?이런발언을 했을때 정확한 상황은 잘 모르겟지만 너무 이해가 되지않아 사모님과 이야기 하던중에 물어 본적이있습니다. 그런데 사모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우리는 뒤에서 욕하지만 앞에서 기독교를 위해 나서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그런역할을 해주시는 것이라고.... 그런말씀을 하셔도 저는 이해가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는 그런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이야기를하다보니 기독교도 정치적인 부분이 많이 자리잡고 있더군요..

목사님과 대화를 해보지 못하였지만 전대통령인 박근혜대통령때는....나라가 많이 힘들어하니 우리나라의 지도자인 대통령을 위해 모두함께 기도하자는제목이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문재인대통령으로 바뀌고 난 뒤에는 이전과 다르게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자는 말을 하지 않고 문재인태통령이 문제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물론 저역시도 문재인 대통령이 나라를 잘 이끌어 간다고 생각하지는 못했습니다. 청년이지만 청년을 위한사업을 여러개 하였지만 혜택을 받을수있는사람은 한정되어있었고 국민세금이 너무 허무하게 나가는 느낌이 들었으며.. 갑작스런 최저임금인상으로인해 많은 자영업자들도 힘들어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을 한다면 똑같이 우리나라 지도자인데.. 우리나라지도자를 위해 잘하든 못하든 잘 이끌어 갈수 있도록 기도하자는 말을 했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생각이 이상한걸까요?

 

전광훈 목사의 이번 잘못된 모습들이 우리나라 전체의 기독교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건 기독교인으로서 잘못된생각일지 혼란이 들어 내가 계속 하나님을 의지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SNS에서도 기독교인들을 욕하고 핍박하는 글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전에 신천지로인해 대구가많이 힘들어 하고 있을때도 이해되지않는 신천지의 모습으로 많은사람들이 싫어하였는데 왜 그싫어하던 모습을 전광훈 목사가 하고 있는지.. 이해도 되지않고 ...그러니 기독교가 전체로 똑같은 존재로 생각되게 만들고.. 힘들게 버텨온 다른 교회들도 같은 취급을 당한다는게...

 

물론.. 정부가 교회에서 발생이 많이되어 교회를 제재한것이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불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흐지부지되고 화살은 항상 기독교가 받았기때문이죠.. 교회다니지않는 분들은 잘모르시겠지만 .. 교회에서 예배는 매우 중요시하는 시간입니다. 주일을 지키려고하고 .. 그렇다고 모든교회가 헌금으로 혈안이되어 교회를 나오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다녔지만 헌금을 강요하거나 그런적은 한번도 없으니까요... 진짜 참된 지도자라면 헌금보다 하나님앞에나와예배드리러 나오는 모습을 더 강조하실정도로 예배를 드리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사람들이 그런 부분으로 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든 시기입니다

서로 욕하기보다는..

지금의 상황을 이해하고함께 버텨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더운날씨에 힘들게 일하는 의료진들은 한번더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뜯고 할키기 보다는

옆에있는 사람을 응원하고

격려하다보면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으로 돌아갈 수 있지않을까요?

 

곧 태풍이 온다는데 다들 조심하시고..

짜임새없는 긴글읽어주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수3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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