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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 4살 아들에 남편이 미쳐있어요.

00 |2020.08.23 16:01
조회 24,662 |추천 8
제목처럼 여사친 4살 아들에 미쳐있어요.
우리 부부는 3살 딸이 있고요.

남편 여사친은 남편 따라 지방에서 결혼해 살다가
아들 2살때 이혼하고 저희 집 근처로(30분거리) 이사 왔거든요.
이혼 사유를 묻는 내게 남편은 뭐 좋은 얘기라고
묻지 말래요.
모르는게 좋다면서....

저희 집에서 가끔 밥도먹고 술도 마시고 자주 놀다 가곤해요.

그럴때마다 그 아이를 손에서 놓질 안고요.

아이는 순간 순간 남편을 아빠 아빠라고도 해요.
2년간 아들처럼 잘 해줬으니 애가 착각 할 수도 있겠죠.

그 아이가 없을땐 딸을 끼고 사는데 그 아이만 있으면 딸은 찬밥신세?가 되곤해요.

장난감을 사도 그 아이거 먼저.
옷을 사도 그 아이거 먼저.
밥을 먹여줘도 그 아이 먼저.

처음에 그 아이를 제가 하루 본적 있었는데 마트가다
동네 어르신들께서 큰애가 있었어? 하시며 참 예쁘네 하시더라고요.

오늘도 그 아이를 남편에게 맡겨놓고
저녁 산다고 하며 갔고.
남편은 그 아이와 딸을 데리고 놀이터가고

남편이 착하고 정이 많아선지
그 아이도 남편을 잘 따르고....

그 아이를 볼때마다 내 마음이 왜 답답한지

심란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써보네요.
추천수8
반대수176
베플ㅇㅇ|2020.08.23 17:12
이혼사유를 못물어보게 한다에서 쎄 했는데... 남편 친아들 아니에요? 딸을 옆에 두고 찬밥신세라뇨 저라면 눈돌아갈듯
베플ㅇㅇ|2020.08.23 22:07
이혼한 여사친을 애랑 같이 집에초대해서 논다고요? 그리고 남편은 지애보다 여사친애를 더챙긴다고요? 남편에게 물으세요. 그애 아빠가 당신이냐고. 당당하게 물으세요. 아빠없는애라서 어쩌고 지랄하면 유전자검사해보자고! 이상황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냐고! 친조카도 이런짓 안한다고.. 시어머니께 물어도 되냐고 하세요.
베플키득키득|2020.08.23 16:40
글 제목이나 내용상 흐름이나 쓰니가 약간 맹하거나 주작이거나....스토리가 너무 너무너무너무 뻔하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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