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생각나서 어쩌냐 하...
결혼 전 만났는데 어머니가 저리 말하심.
요새 아버지랑 남친 사이가 안 좋음.
결혼준비하는데 날짜 의견이 안 맞아서.
아버지 뜻대로 하시려하시며 그 부분에서
둘이 엄청 사이가 나빠짐.
그리고 어느정도 있다가 결국 결혼준비하는중인데
어머니랑 셋이 만나게 됨.
어머니 왈 : 네가 잘해야 얘랑 아빠가 잘 지내는거고
너에 따라서 영영 인연 끊을 수도 있고 한거다.
그때는 분위기가 나쁜 상황도 아니었고 정신 없어서 넘어갔는데
자꾸 생각남.
왜 그 둘 관계에 대한 탓이나 덕이 내게 오는 지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도 아니고 해야할, 개입할 일이 아닌데...
나는 도저히 모르겠는데
이해되면 나 이해 좀 시켜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