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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짜리 원피스 하자있는거 판매하고 책임전가하는 H백화점 본점의 행태.

발망 |2020.08.26 16:06
조회 5,793 |추천 0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카테고리를 벗어난 점 양해바랍니다실망.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고 억울해서 누군가 도움의 답변좀 주셨으면 좋겠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올립니다. 
H백화점 본점 명품 B매장에서 원피스를 구매했습니다. 전시된 원피스 한 벌만 남아있다는 말에  혹하기도 했고 시간도 없어 좀 서둘러 구매한점도 없지 않습니다.
구입해서 며칠뒤 특별한 날 입으려하니 힙부분에 50원크기의 갈색얼룩이 있었어요.  힙 아랫부분이라 음영이 지기도 하고 갈색이라 입어봤을때도 제대로 눈에 띄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외출전 부모님이 뭔가가 묻었다 해서 발견을 했고, 결국 입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한번도 입지 못한 옷입니다. 이런 사실을 매장에 알렸으나 B매장에서는 본인들은 책임이 없고 무조건적으로 나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탈색이 된 것 같은 얼룩이라 내 사비로 수선을 하던지(수선을 해도 제대로 될 보장은 없을거라 말했어요) 그냥 입으라는 무책임하고 불친절한 답변이 돌아왔네요. 
이 책임 여부를 가리는게 쉽지 않은 상황이라 저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은쪽으로 해결하려 노력했으나 블랙컨슈머 취급하는듯한 매니저의 불쾌한 태도와 책임전가하는 태도에 화가나서 백화점 고객센터에도 글을 올렸으나 직원교육 시키겠다는 두루뭉실한 대답 외에는 명확한 대답을 받은게 없습니다. 한번 입어보지도 못한 옷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새로운 옷을 준다고 해도 그 옷을 볼때마다 기분이 나빠질것 같아서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제대로 된 답변없이 거의 두달이 지났습니다. (옷은 매장에서 보관중입니다)
물건 구입후 일주일이 지나기전이면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내 잘못도 아닌 하자물품을 구입하고 이렇게 어이없는 대우를 받고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지. 
저번에 어떤 글에서는 입던 속옷도 환불 받았다는 비상식적이지만 그런 사례도 봤었는데.  제 책임이 아님에도 어떤 보호도 받을 수 없다는게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습니다. 한국사회는 목소리 크면 이긴다고 본사에 찾아가서 시끄럽게 분쟁이라도 일으켜야 뭔가 움직임이라도 보여주시려나요?
몇만원짜리 저렴이 옷도 아니고, 인터넷 보세샵에서도 이런 무책임한 고객응대는 하지 않았습니다.거의 탑클래스인 백화점 본사에서, 그것도 명품매장에서 고객을 이렇게 응대한다는게 황당하기 그지없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소비자분쟁신청을 해야만 해결이 되는걸까요?


다시는 H백화점은 커녕 B의 옷도 보기조차 싫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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