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사건이 터지고 여기저기 글들을 읽어보면서
머릿속에 점점 또렷해 지는 생각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이 일이 얼마나 우리 역사에 치욕적인 일이고 문제시 된느가는 여러분들이 많이들 써주셨고
해서 다들 아실꺼란 생각에...여기엔 적지 않겠습니다.
처음엔 다들 황당하고 기막혀 하며 일이 확산되자 여러가지 의견들이 올라 왔지요..
언론플레이에 넘어가지 말자..
(이승연 한사람의 문제는 아니다. 이 보다 더 못한일 저지른 대다수의 정치인들과 친일파..등에게도
눈을 돌리자는 차원이겠지만서도..)
이번사건을 계기로(이승연 누드파문이 있었기에 이런말은 하고 싶지도 않고 해서도 안된다 생각함) 의안부 문제가 좀 더 관심을 끌게 되지 않았냐..등..
또 한 개인을 너무 몰아부치는 식의 네티즌과 일부 언론매체에 대한 비난...
(아주 인간적이신 분들 입니다..^^;;)
그쵸..다 맞는 얘깁니다..
보고자 하는 시각에 따라...더 나쁜놈도 있고
더러 이승연과 기획사의 생각의 짧음, 그들의 뉘우침..
뭐..그런걸 동정 하는이...다 이해는 갑니다..
또 네티즌들이 이런일에 냄비처럼 빨리 끓고 평소엔 관심도 없다가
사회이슈만 되면 너나할것 없이 물려다니며 동조하는 현실을 비판하는이들..
틀린 얘기는 아닙니다만...또 그들이 하고자 했던일이 누드건 아니건 분명 누구의 말처럼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았다면 옷을 입지 않았다는것에만 촛점을 마춰서 보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변하지 않는 사실을 하나 있다는 겁니다...
잠깐 저도 저의 개인적인 얘기를 해 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승연...좋아하지도 싫어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도 평소에 그닥 좋아하진 않았다 손치더라도 이런일에 그 이전의 감정을 끌어들이기도 싫습니다..(자칫 편파적(?)이라는 오해를 받고 싶지도 않고 그러는게 좀 더 객관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치만 이런 일을 계획 했던 기획사나 이승연 본인 그의 측근의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
한 개인이 이런일을 했다면 그 사람 하나만의 문제로 넘기고 뉘우치게 만들고
쉬운말로 왕따하거나 매장 시키면 됩니다...
사실 그냥 생활하게 한다 해도 그리 큰 파장은 없을꺼라 봅니다..
그치만 작은 집단이라도 집단은 집단입니다.
자신들이 기획한 일이었는데 이런일을 다시금 되짚어 생각하고 여러각도에서
바라보지 않았다는점에는 분명 그들의 실수가 있습니다.
하나마나 한 소릴지 모르나 때가때 아닙니까 얼마후면 3.1일절 입니다.
정말 생각이 짧다는 변명이 통하지 않는 시점이라 그겁니다.
우리나라 사람 그렇게 멍청하지 않습니다.
그들도 우리나라 사람이고 이승연이나 기획사 사람들도
어제 오늘 소위 이바닥에서 밥먹고 산거 아닐껍니다..
분명 오로지 머릿속에는 '돈'과 '이슈화'만을 생각하고
그 들의 생각을 독단적으로 가지고 가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만약 기획 단계에서 여러곳에 자문을 구하고 사전에 몇몇에게만
리서치를 했다면 이런 결과는 나오지 않았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또한 분명 언론을 상대로 공개된 장소에서 전혀 설득력없이
말을 번복한 사실을 다시 주서담을 수 없습니다.
말을 번목하고 보여지는 태도에 있어서 한사람의 인간됨됨이가 문제시 된건
제가 굳이 얘기 하지 않아도 아실꺼라 생각 듭니다...
이승연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몇몇 분들이 안타까워 하는것 처럼
얼마나 청천벽력같은 일이겠습니까..
당연히 병원에 가고 몇번은 실신할 일입니다...
무면허 문제로 바닥에 떨어진 지지도를 이제 겨우
몇편의 (보기좋은)드라마에서 무마해놨는데 연예계 떠날 각오며 나아가선
우리나라에서 어디 살겠습니까?
사람들 보기가 두려워지고 아주 많이 힘들고 아프겠죠..
그치만 누굴 탓하겠습니까...
막말로 자기 잘난맛에(이 말이 딱인듯 싶습니다..)자기자신만 생각한겁니다..
적어도(?) 내가 의견을 피력하고 나서서 이런 문제를 의식있게(?) 끌여들여서
사람들의 잊고있는 문제를 고취시킨다(????)는 그럴싸한 자만과 독단에서 시작한 죄값이라고할까요...뒷수습은 본인이 해야합니다.
기획사의 잘못이냐 이승연의 잘못이냐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기획사가 일을 이렇게 추진하고 있을동안 그 잘난(충분히 이승연 데뷔후 '나 잘났다'초지일관이었습니다..더없이 똑똑하고 사리분별 있게 행동한다~~~하고 다녔습니다..)
이승연은 뭐 하고 있었습니까...??
이승연 본인 입으로 기자회견장에서도 밝혔지만
계약금 한푼 안받고 [사람들을 믿고!!!]일을 추친했다 했습니다.
그리고 기획사랑 이승연 을 따로 본다는것도 말이 안되죠..
이승연은 (주)네띠앙 엔터테인먼트 이사 입니다..
기획사의 삭발인이 마지막 발악으로 이 문제를 더 크게 만들고 있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더이상 이 문제 듣기 싫다 하시는데 그냥 계세요..
관심을 굳이 가지지 않는다면 이 흐름을 막아선 안됩니다...
또 이런 일련의 사건이 일어나지 않게..한 개인이 희생(?)을 치뤄야죠.....
안됐긴 하지만 누가 등떠민것 절때 아니고 자기 잘못은 자기가 짊어져야 한다 생각 합니다..
그럼 또 이렇게 물으실분 계신가요..?
너나 잘하고 살아라..넌 니 잘못 하나도 남김없이 수습하고 사냐??
답은 아닙니다...저도 적장히 적장히 사는 사람입니다만..
저는 제 주변에 많아야 500명(?)이나 절 알까요..?아니 그 중의 대다수는 제 이름석자나 알껍니다...
그럼 그 밖의 다른 사람들을 제가 잘사는지 못사는지 모른단 겁니다...
이승연이랑 저랑 어디 비교를 하겠습니까..?
우리도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할 일 잘하고 살면 되는건 맞지만...
이렇게 나와 상관없는 사람들 가슴에 대못을 박고(위안부 할머님들)
대다수의 사람들의 분노를 샀다면 당연히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제가 이승연만 가지고 얘기 한거 같은데 기획사도 마찬가지겠죠..
그리고 이승연보다 더 잘못하고 산 사람 많습니다...그 사람들도 응당 처분을 받아야 옳으나
지금 현실로 봤을때 그처럼 당당하게 나서지는 않았구요..
몰래 뒤에서 뻘짓거리 한거 우리가 어떻게 이런 안일한 태도를 보이는건 아니지만
일단 작금의 이 문제도 작지 않다 사료되어
절때 이승연의 눈물에(슬픈건 이해 하나)동정하여 묻어주자..는 분위기로 가서는 안됩니다..!!!네티즌 나아가선 여론의 힘을 보여서 이런일이 없게끔...해야 한단 거죠..
정말 짦게 쓸라구 그랬는데..긴 글 혹여 읽어주신다면 감사하구요..
절때 유야무야 흘러갈 일은 아니라 봅니다...
꼭!!!!!!!!!!!!!!!!!!!!!!!!!!!!!!!!!!!!!사진들 폐기처분하고...
아직도 자신들의 일에 뜻을 가지고 있는 그네들..모아다가 뉘우치고
뭘 잘못했는지 알게 해줘야 한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