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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아래사진있음) 고양이와 캣맘을 도와주세요..

쓰니 |2020.08.28 13:08
조회 168 |추천 0
안녕하세요.

고다(네이버카페:고양이라서다행이야)를 통해

현재 함께 살고 있는 길냥이를 임보하고 된 초보집사입니다.

이 아이를 만나게 해준, 그러면서 지금까지 인연을 맺고 있는 캣맘이 계신데요.

사연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 글을 올려봅니다.

 

이 캣맘분이 나이가 좀 많으세요. (60세가 넘으신거 같아요.)

그래서 인터넷에 글을 올리거나 이런걸 잘 못하시고,

제가 임보하게 된 아이의 글도 지인이 올려줬다고 하시더라고요.

 

여튼, 본론을 말씀드리면

지난 8/24 고다에 안성) 길냥이 구조와 관련한 글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게시글 확인 바로가기 ▶ https://cafe.naver.com/ilovecat/6381784


 
그 글이 의정부에 계시던 그 캣맘분에게까지 들어갔고,

임보가 가능하면 치료비를 지원할 수있다는 이야기가 있었기에

의정부에서 안성까지 구조하러 가셨다고 해요.

 

 

근데, 막상 구조해서 병원에 데려가 치료비 지원을 확인하던 중

치료비를 지원해주신다는 분이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

아이가 장애가 있으면 치료해 줄 수 없다고 말하며, 치료 거부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검사 후 뒷다리에 장애요인이 있다고 함)

 

당시 아이의 상황도 위급했고, 하는 수 없이 자비로 24시 동물병원에서

기본 진료와 처치를 받고, 어제 캣맘이 다니는 병원으로 옮겨

필요한 수술과 1차 치료를 받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중성화 수술까지 마쳤는데, 아직도 여러 치료가 필요하다고 해요..

직접적으로 저에게 재정적 문제를 이야기하진 않으셨지만

상황이 발생하고, 이런 이야기들을 자세히 하시는게 도움이 필요한 눈치였습니다.

하지만, 저도 넉넉치 않아 크게 도움을 드릴 수 없어서..

혹시나, 여기서 삼삼오오 작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하여 글을 남겨요.

 

이미 이 캣맘은 직접 집에데리고 와 돌보는 아픈 아이들이 18마리,

집 주변에서 지내는 아이들, 밥 챙겨주는 아이들까지 개인의 책임으로

돌보는 아이들이 50여 마리가 넘습니다.

(집에서 돌보는 아이들 18마리 제외한, 돌보는 길냥이들의 추정치입니다.)

 

 

캣맘이라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자비로 50마리가 넘는 아이들의 밥과 간식을 주고

아픈 아이들을 구조하시기 까지하고

24시간 내내 고양이를 위해 희생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동물단체에서 이렇게 까지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간절한 마음으로

이 글이 어딘가에 닿아서 캣맘분께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요..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은

010-9969-2429(캣맘 연락처) 이쪽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고다에는 현재 상황에 대한 다른 사진도 올렸지만

판에는 조심스러운 마음에 한장만 올렸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조 후 24시 동물병원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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