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예식을 앞두고 있는 부산 사는 예신입니다.
코로나19사태로 끙끙 앓다 몇 곳 전화를 돌리니 웨딩홀 측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 전까지 일주일동안 연락했을시 9월초는 아직 지침이 없다 기다려달라 는 말뿐이였습니다.
어제 27(목) 연락와서 연기가능하다고 연기여부 확인 후 잔여 홀 확인했습니다.
대관료 +20만원 일단 알겠다고 내일 오전에 연락하기로 했는데, 오전 중 대관료 관련 확인하는 시간이 대략 2시간 넘게 걸렸네요? 전화와서 추가금 160~190정도 될거 같다고 했습니다.
제가 계약한날 원래 예식 9월5일 잔여타임할인으로 대관료 할인해서 들어간 금액이라, 계약일 5월 기준으로 12월 예식대관료 금액 차액금 지불 관련 사항이였습니다.
위약금없이 연기라는게 말만 위약금이 없이, 대관료 명분으로 위약금 지불이 아니고 뭔가요?
담당 실장님과 통화녹취록이 있기만, 실장님 보호차원에서 이때 당시 나눈 녹취는 현재는 공개 하지 않겠습니다. 계약서랑 현재 제 상황을 면밀이 알고자 변호사님과 자문을 구하고 있는 도중
또 다른 계약서 한 부가 도착했습니다. 이게 계약서인가요? (계약서는 일단 공개하지않겠습니다)
내용 중 일부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1항 12월연기했는데 .. 같은이유로 웨딩홀측은 연기불가라.. 코로나19가 또 다시 악화되면 강제 진행이 되버리는거네요? 3단계 격상시 10인미만이라 할지라도?
2항 계약금 잔금 지불 관련 사항도 기존 계약서에는 없던 내용입니다.
예식을 무사히 치를지도 모르는 와중에, 뷔페 및 홀 계약금 지불분 제외하고 저희가 무었을 믿고 잔금을 다 지불해야되는지요?
3항 취소시 위약금은 기존 예식일이면 9월5일을 말하는건가요? 앞뒤가 안맞지 않나요?
4항 계약서 유출시 저는 현재 계약서 합의 및 계약서 사진 공개가 아니므로 유출이 아닙니다.
예식장 피해도 코로나19로 막대한걸로 압니다, 하지만 자기들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서
같은날 같은홀 대관료며 식대는 왜 전부 다 다른건지도 도통 알수가 없습니다.
계약날 기준으로 다 다르다라,, 이참에 웨딩홀도 정찰제로 가는게 어떠실련지요?
서로 피곤한거보다 그게 더 낫지 않나요? A타임 B타임은 대부분 같다..
자료 수집결과 아니던걸요? 대관료는 적게는 30만원부터 뷔페는 2~3천원
일생에 한번 하는 결혼식, 저도 이렇게 크게 일 벌리면서 까지는 하고 싶지않습니다.
담당실장이랑 통화했을때 내용도 솔직히 웃겼구요?
부산/경남에서 나름 큰규모의 업체입니다. 부산만 해도 해당홀이 12곳이나 되는 크죠?
커서 그럴까요? 아니면 저희가 정말 모른다고 생각하고 배짱장사를 하는걸까요?
저 계약서의 어느부분이 과연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해서 준비한 계약서 인가요?
웨딩홀측은 더 이상 손해는 감수하기 싫다. 연기1번이 끝이니 그 외는 당사자는 그냥해라 아닌가요? 새로운 상황 발생으로 정부의 지침에 변동이 있을시에는 예외로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도대체 웨딩홀측은 당신들은 손해를 하나도 보지않고 계약자들에게 이렇게 부당한 대우를 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뭐 대단한걸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남은 잔여타임 그거도 고마운 와중에, 그래도 이 날은 예식 진행할수 있구나 .. 이렇게 희망고문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결혼준비 한두달만에 이뤄지는가요? 최소 반년에서 1년이상입니다.
저희는 1년동안 준비한 걸 골백번 생각하고 놓을건 내려놓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적어도 웨딩홀측은 저희한테 장사는 안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여기서 얼마나 저희한테 장사를 하실려고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