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모르겠어요 이제...집에서는 결혼할 남자를 만나라고 하고 주변에는 성에차는 남자가 없네요.오죽하면 제가 유명사주가한테 남편감있냐고 물어봤는데 내년에는 나온데요. 신기하게 이사람이 과거 제 행적그리고 제 성향을 맞추면서 내년에는 무조건 나온다는데 이걸 믿어야될지도 모르는상황입니다...물론 사주라는게 아무리 70퍼 확율을 두고 얘기해도 우리가 실행안하면 그만이고 들어오는복도 차면 그만이지만, 남자라고주변에 있는사람들이 참 그러네요. 동호회도 나가봤고, 소개팅도 할려면 하겠지만, 궁극적으로 결혼이라는게 저가 그사람이 좋고 상대도 좋아야 하는거잖아요? 주변에 소개받아서 인위적으로 만나다보면 아무래도 뭔가 저는 걸리고, 또 그사람을 좀 첫인상부터 좋아해야되는데 그게 잘안되고, 그냥 결혼할만한 스팩되는 남자들은 자기들이 뭐가 되는줄 알고 굉장히 제수없게 행동하고, 결혼에 미친남자들은 여건이 안되고 준비도 않되있는데 결혼부터하자네요... 집에서는 압박하고. 다른분들중에 저같은 분들 해결책이어떤게 있었을까요?
우선 저는 32세에 대기업에서 홍보부서에서 일하구요, 나름 회사에서 일잘하기로 통하고, 또 이쁘다고들 하는데 모르겠네요. 20대때 나름 인기많고 길에서 모델 제의까지 받고, 공부도 뭐도 하는거 열심히해서 대학잘가서 대기업 입사하면 부유하지는 않아도 정착하고 잘살주 알았는데, 이제와서 보니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결론을 말하면, 결혼하는이유는 저의 노후안정과 행복 그리고 부모님을 위한것도 큰데, 대체 서로 좋아하고, 어느 정도 자리잡고, 조금은 연상에 성격좋고 들 문란한 남자 찾는것이 그렇게 힘든것인가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부모님 생각하면 결혼을 함부러 포기 못하겠는데 현실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