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장이 안좋아서 조금만 잘못먹으면 다설사하고
체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먹을 욕심이 많지는 않아요
거의 집에서 만들어 먹거나 배달음식2.3달에1번씩 이나
시켜 먹을까 말까함
할머니집이나 어른들 있는 식사 자리만 가면 스트레스 받네요
점심시간도아니고 밥 먹은지 3시간 밖에 안됬는데 소화도안됬는데
저왔다고 밥먹으러 가자는거에요 원래부터 무식해서 지 멋대로 하시는분 이시라서
코로나 때문에 근처 까페만 갔다 오려고 했었음 난 배가 안고프다고 안 먹고 싶다고 함
밥먹으러 가자고 기어코 우겨서 갔는데 시장이어서 식당안에 사람은 없었지만 밖에 사람도 왔다갔다 거리고 그래서 너무 짜증이나고 먹고싶은생각이1도없었음
원래 제가 소화가 안되는걸 알고 계시는데도
배도 안고픈데 자꾸 이 맛있는걸 왜 안먹냐고 너먹으라고 데리고 온거라고 한개만 먹어보라고 ㅈㄹ 해서 안먹는다고 했는데도
약주 한잔 하시고 밥을 잘먹어야 된다 부터 시작해서
계속 한개만 먹으면 먹으라는 말 안하겠다고
살빼려고 그러는거냐 살안빼도 된다 더빼면 힘이 없다 부터 시작해서
일장연설을 하심 목소리도 커서 진짜 듣기도 싫은데
억지로 앉아서 듣고 있다가 너무 짜증이나서
배안고파서 안먹는다고 식사자리에서 인상 긁고 있었네요
아니 밥먹으러 갔을때 저는 상대방이 배 안고프면 이해하고 권유 안하고 저만 먹거든요
늙은 꼰대 어른들은 왜 그런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이해가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