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편의점 알바를 하고있는 21세 여대생이에요.
제가 편의점알바를 하다가 급친해진 초딩이있거든요 ㅋㅋ
5학년 여자애인데 저도 어리고 얘도 붙임성이 좋다보니 몇번 말하다가
일촌도 맺고 문자도 주고받는 사이가 됐어요^^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언니 내일은 패밀리마트 꼭 놀러가겠다는 문자를 남기던 초딩이
내일 뵈요^^ 이렇게 문자를 남겼어요!
사건은 여기서 시작됐죠 ㅋㅋ
쟤가 원래 얘를 잘 괴롭히는 타입이라
내일 뵈요 아니고 봬요^^ 이 호빵아
이렇게 답장을 보냈더니 바로 전화가온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자기말이 맞다면서
'뵈요'가 맞다고 우기는거에요
전 분명히 '봬요'가 맞다고 우겼죠
그래서......결국 그 초딩과 과자사주기 내기를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인데 자존심도 있고해서 지식인 뒤져보니까 제말이 맞네요
근데 그 초딩 담임선생님께서는 뵈요가 맞다고했답니다.
저보고 허위정보가 넘치는 네이버 지식인은 믿지말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일요일에 중국어도 가르쳐줄겸 만나기로했어요^^
'뵈요'가 맞나요 '봬요'가 맞나요
전 '뵈어요'의 줄임말로 당연히 '봬요'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ㅋㅋ
몇일전에 친구도 저보고 뵈요가 맞다며 저를 구박했던 기억이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