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친척이긴 한데 아빠네랑 워낙 친하게 지냈고그집 아들이 아빠랑 학교 동창이라고 함
우리세대도 그 먼친척이랑 왕래 있었고내 또래 있어서 종종 톡 주고 받고 그럼그지역 놀려가면 보기도하고명절에 찾아 가기도 하고
암튼 거기집에 어른이 돌아가셔서장래식 다녀옴밤늦게 집에 오려다가 아빠가 피곤해서 사고 날것 같다고자고 가야겠다고 인근 모텔에 들림
형, 아빠, 나 이렇게 세명이 모텔 한방엄마랑 여동생이 한방 쓰는데
아빠랑 형은 침대 하나에 둘이 쓰고나는 미니쇼파에 쭈그리고 누어서 잠
아까 한시간 전쯤에 일어났는데몸이 간지러워서 샤워했음 샴푸통이 좀 촌티나 보였고대충 샴푸 짜서 머리를 감는데 머리가 거친 느낌이 들더군요
뭔 이런 개구린 샴푸가 다있어 하고서쳐다 봤는데 제조일자 92년으로 되있는거
나보다 태어난지 오래된 샴푸 ㄷㄷㄷ
오래된 통에 샴푸를 리필한건지아님 진짜 오래된 샴푸인건지 모르겠음
뭔가 찝찝하고 괜희 머리 간질럽게 느껴지고머리가 아픈 느낌이 들음
제 착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