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하도 공공의대 이슈가 많아서...
아플 때 집근처 의원이나 병원에 갔는데 파업이라고 진료 안된다고 하면 얼마나 서러울까요ㅠㅠ
코로나때문에 전국에 비상인 상황인데 왜이렇게 싸우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공공의대 = 지역에서 10년 강제 복무
로 다들 알고 계실 거에요.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ㆍ운영에 관한 법률안. 김성주의원 대표발의. 2020. 06.30) 를 참고해보면
1. 공공의대가 아니라 의전이다
의학전문대학원이 10년동안 "그 유명한 따님"을 비롯해서 의사 만드는 음서제 쯤으로 여겨졌던 건 다들 알고 계시죠?
2. 병원 실습은 서울에서??
공공의전에서 실습할 장소는 당연히 의무복무 예정인 지역이어야 한다고 다들 생각하실텐데요.
실제로는 제대로된 실습이 가능한 공공의료원은
서울 한가운데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이 됩니다....
3. 의무복무 10년 아닌데??
의무복무 기간 중 남은 기간만 복무하면 된다면 남자의 경우
군대 3년 + 인턴 1년 + 레지던트 4년 + 전문의 2년 = ???
(인턴 + 레지던트 기간 5년은 절반으로 적용되면 남은 의무복무 기간은 30개월이네요...)
4. 복무 끝나면 바로 고위공무원이나 교수??
지방에서 30개월만 근무하면 바로 고위공무원으로 채용...
요약하자면
1. 의대가 아니라 의전이다.
2. 교육도 실습은 서울에서 할 수 있다.
3. 지방 10년 의무복무가 아니라 2-3년만 근무하면 서울로 갈 수 있다.
4. 복무 끝나면 바로 고위공무원에 우선 채용될 수 있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 사견은 달지 않겠지만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