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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아아 |2020.09.02 22:40
조회 744 |추천 3
너와 헤어진지 이제 어느덧 반년이 훌쩍 지났네..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 잊어진다고 하는데 나는 시간이 갈 수록 더 네 생각이 나는걸까?
네 생각이 나지 않게 바쁘게 살면 네 생각이 나지 않을까 싶어 나는 평소 일어나는 시간보다 한 시간 더 일찍어나 운동을 하고 일 끝나고 저녁에 또 다시 운동을 하고 있어
이렇게 하면 하루 일정이 빡빡하고 몸도 피곤해서 네 생각을 할 겨를이 없을까 말이야.. 초반에는 그렇더라 잠시나마나 네 생각이 조금 덜 하더라고 근데 갈 수록 네 생각은 더 커져가..
우리는 서로에게 상처를 줬어 이제와서 보니까 네가 나한테 줬던 상처 생각해보니까 별거 아니더라고 내 자존심 조금만 누르면 되니까.. 지금 내가 널 그리워 하고 보고 싶어하는 마음이 너무나 커서 네가 나에게 했던 행동은 용서가 되는것 같아..나도 참 그렇다..
하지만 너는 아니겠지? 내가 너에게 준 상처는 말이야..
외관상으로에 상처는 아물지만 마음에 상처는 아물지 않는 다는 말이 있는 것 처럼 근데 나는 이거 뻥인것 같아 네가 나한테 남긴 외관상에 상처 아물지 않더라고 그래서 그 상처를 보면 네 생각이 더 많이 나.. 그리고 너무 미안해 그러지 않은 너인데 내가 그렇게 만든거라고 생각하니까..
요즘들어 네 생각이 참 많이 나 요 며칠 꿈에서 네가 계속 나오고 꿈에서 나는 널 잡고 있고 너는 날 밀치고 있고 꿈이지만 너무 슬퍼서 꿈에서 서럽게 울었지 모야
그래도 꿈에서라도 널 보니까 좋더라 목소리도 오랜만에 듣고 꿈에서 깨고 다시 잠을 청했을 때 좋은 상황이 아니여도 네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또 잠을 자 그러면 또 네가 나오더라.. 그러면 너무 좋더라 비록 현실은 아니고 꿈이지만 말이야..
며칠전에 문자가 오더라고 네가 좋아하던 음식점에서 온 문자였어 이제 문자가 오면 뭐해.. 안그래? 같이 있을 때 오던지..
퇴근하고 노래를 들으며 가는데 노래가 너무 슬프면서 네 생각이 나서 갑자기 눈물이 우르륵 떨어지더라고 놀랬잖아 눈물이 이렇게도 떨어지는 구나 하고.. 사람에 몸은 참 신기해
나 이제 더 바쁘게 살아 보려고! 주말에는 다른것도 배우고 되면 그 일도 같이 해보려고! 그리고 나는 이제 애써 너를 생각 하지 않으려고 하지 않게! 그러면 나만 힘들것 같아 이게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그냥 네가 보고싶으면 보고싶어 하고 울고 싶으면 울고! 그러다 보면 괜찮아 지지 않을까?
더 잘해주지 못해 항상 미안해..
추천수3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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