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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출장중에만 외박하는 남편 여사친

00 |2020.09.05 13:53
조회 69,967 |추천 182
저희 부부 작년 5월에 결혼했고 아이는
아직 없습니다.
남편 32 저 31이고요

남편은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결혼해서
토박이?입니다.

그래서 친구와 여사친들도 많습니다.

그중 제 신경에 거슬리는 여사친이 한명 있는데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서 개인 피자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몸이 아파 퇴사했고 평소 피자에 관심이 많아
제법 유명하다는 그 곳에서 피자를 배울겸 알바로
일하다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됐습니다.

제가 일하던 도중에 여사친은 남친과 성격이 맞지 않다며 헤어지게 됐습니다.

남편과 저는 위로도 많이 해주고 술도 함께 먹어주고
남자가 그 놈 뿐이냐고 말도 해주고요.

여사친은 연애나 하며 혼자 산다더군요.

알바 중 나도 피자 가게를 하고 싶다 말했고
여사친은 모든 걸 다 갈켜주겠다 오픈시 가까운 곳만
아니면 되니 열심히 배우라 했고요.

제가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한 것은 결혼 1년 넘어서
부터입니다.

남편은 직업상 한 달에 한 번은 지방 출장을 갑니다.
당일 치기도 가지만 1~2박도 합니다.

제가 둔해서인지 모르나 연애 때도 그랬고 결혼 후에도....

연애 때 여사친은 한달에 한번은 가게를 비웠고
결혼 후에도 가게를 비웁니다.

그럴 때마다 가게를 봐달라며 절 대타로 부르고요.
(몸이 안 좋아 전업)

어느날 가게를 봐주다 왜? 꼭 이럴때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억을 더듬어보니  남편 출장중에는 거의 외출 외박을 했더라구요.

지난 기억을 더듬어 봤어요.

지방에 있는 친구 결혼식에 간다.
친구 부모님 칠순이시다.
답답해서 바람 쐬러.
친구들과 여행 간다.
혼자 여행 등등.......

남편 핸드폰은 집에서 언제나 오픈 상태입니다.
직장 친구 가족 단톡 방도 있고요.
친구 단톡방에 그 여사친도 있지만 흔한 내용이라 의심 할 내용이 전혀 없거든요.

7월 달에도 남편 출장 중에 외박했고.
8월달은(코로나) 남편 출장이 없었고요.(여사친도 외출 없었음)
9월달은 코로나 때문에 어찌 될지 모르지만
남편 말론 출장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저에게 매우 친절하고 잘 해주고.
저희 집에서 맥주 마시기도하고 외식도 가끔 함께
하거든요.
그럴 때마다 예의가 바르시고요.

저의 괜한 오해겠죠?
추천수182
반대수15
베플ㅋㅋ|2020.09.05 15:19
일도 못할정도로 아픈데 결혼은 대체 왜 한거에요? 남편한테 치료비 받아쓸려구요? 뻔뻔하기 짝이없네
베플ㅇㅇ|2020.09.05 14:17
출장이 맞는지 회사에 우선 확인해 보시고... 부인이라고 하지 말고 카드사라고 하고 연락하세요. 핸드폰이 오픈형이면 요즘 자동녹음 프로그램 많아요. 하나 설치 해 놓으면 될듯하네요
베플ㅇㅇ|2020.09.05 14:10
주작티 너무 나서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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