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우리집만 그렇나요??
아들딸 차별은 다 조금씩이라도 있다고하긴하는데
전 아직도 서럽네요.
어럴때는 보수적인집인지라 엄마가 아들과 딸인 저를 차별하더니 이젠 크니까 친손자, 외손자까지 차별하네요...
누가 친정재산을 바라나......
장남은 장남이라서 재산 몇 억 주고, 막둥이는 막둥이라서 몇 억 주고,, 가운데 유일한 딸인 나는 천만원 밖에 안준다나 뭐래나...
그러면서 친정아빠하는 말은 더 과간..."딸은 말라꼬 주노 쓸데읎다!"
음냐... 울집 너무 보수적인 건 알았지만 저런면에서도 보수적이다니...
재산이야기 안하면 욕심 안생길텐데 누군 주고 누군 안준다고 하니 짜증지대로더라고요... 내색은 안해요...
그리고 우리는 친정과 가까이 살거든요... 오빠네는 멀리에살아서 두세달에 한번오구요...
하는 말이.... 친손주한테는 어이구 우리 손자~~ 얘가 진짜우리손자지~~~외손주는 필요없다... 무슨 필요있노....
친손주가 곁에 없으실때는 삼일만 지나도 외손자들 문안도 안온다고 바리바리 전화하시고 하면서 친손자만 오면 이뻐서 저러시네요...
엊그제는 울딸이 친손자한테 니 말안듣고 할머니힘들게 할꺼면 할머니 집에 오지말라고 하자... 우리 아빠왈"니가 몬데 관섭이고?여기가 빵빵집(친손주)이다..."라고 하시는 것 있죠... 그냥 조금 화가나서 딸한테 말했어요... 너는 진주에 할머니가 너거진짜할머니다라고요...
며칠전 시어머니가 오셨는데 울엄마가 애교육을 자꾸 진주할머니가 너거할머니다 나는 빵빵이 할머니다라고 교육시켜놓코는 우리애가 그 할머니한테 붙자 내심섭섭한지 아이고~~~외손자 키워놔봤자 아무소용없다카디만 진짜다 진짜 외손주는 쓸데없다라면서 시엄니한테 말하시는데...참....
그냥 짜증나네요...
다들 참고 사시나요? 화가 나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