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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런 사람이랑 결혼 하시겠어요?

ㅇㅇ |2020.09.11 00:29
조회 7,332 |추천 1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커플 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글을 적어요.

남자쪽 아버지는 2년전 돌아가시고 어머니만 계십니다.

어머니께서 현재 일은 안하시고 남자가 생활비 명목으로 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책임져야한다고 하구요.

현재 저는 일을 안하고 있는데 곧 다시 할 예정입니다. 결혼 후 애기 낳고 나서 제가 집에서 쉬었을때 생활비가 마이너스가 날 경우에는 제가 일을 안하니 우리 부모님께 도움을 받자고 합니다...(매번 도움 받자는게 아니라 정말 어쩔수 없을 경우에만, 그리고 우리집에 도움 받자고 하는 이유는 내가 출산 후 집에서 육아, 살림하면 수입이 없어서, 집 대출 이자 본인이 갚으니까, 본인이 벌어온 돈으로 생활하기 때문에)

자영업자라 요즘 코로나때문에 타격이 커서 순수익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 입니다.

모은돈은 대략 1천만원...(대출 받고 남은 금액 7백만원 + 가게 영업으로 모은돈 4백만원 정도)

그런데 가게 오픈한지 2년밖에 안되었는데 빚이 7천만원 이라네요....?(빚은 알아서 혼자 갚는다고 합니다)

겉모습은 키 183에 체격도 적당하고 외모도 주변에서 훈훈하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자영업을 하다보니 여자도 좀 꼬이는거 같은데 알아서 선을 잘 긋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알아서 하겠지하고 놔두는 편이라서요...

성격은 잘해줄땐 잘해주지만 약간의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는듯 합니다. 싸우다 화나면 자기를 그냥 내버려 두라고 하는 회피형 기질도 있어보이구요.

이런 남자랑 여러분은 결혼하시겠나요.....???
추천수1
반대수83
베플ㅇㅇ|2020.09.11 04:53
시모는 제쳐놓고.. 아내가 출산,육아로 인해 경제적 활동이 어려울때 처갓집에 손벌린다는 놈이랑 왜 결혼해요? 아내도 애도 자기는 책임지지 않을테니 알아서 하라는건가요? 마이너스든 어쩔수 없는 상황이든 그 이유로 처갓집에 돈 달라는 놈이 제정신 박힌 놈처럼 보여요?
베플ㅇㅇ|2020.09.11 00:51
생활비 명목으로 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책임져야 하고 돈 쪼들릴땐 친정에서 도움 받자는 남자를 생각할 여지나 있음? 고민을 해야 하냐고?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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