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남친은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고 연상이에요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 적어봐요...
남자친구 가족.
정확히 정정하면 친척에게서 자꾸 새벽에 연락이와요
남친이랑 같이있냐는둥 뭐하냐는둥 왜 번호 안알려주냐는둥 전화도 저한테 새벽에 2-3통 오고요 페메 카톡 계속와요
어머님한테 데이트 보고해라는둥
자기는 혼자 술먹는다 와라 와라 하시는데 너무 부담스러워요 저는 다음날 출근이라 피곤한데 잠을 못자요
좋게봐주실려는거는 알고있는데
저 아직 남친이랑 사귄지 한달 이제 좀 넘었거든요
남친네 어머니..?아줌마라해야할까요 밤에 퇴근하자마자 와서 밥먹으라하시고 감시아닌 감시를 하셔요 밥먹다가 체할뻔했어요 눈치주고 그날 처음 뵙는건데요..그래서 안가고요
그러고나니까 맨날 오빠한테 연락와서 어디냐 뭐하냐 안오냐하는데 오빠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새벽에 들어가는것도 아닌데 호출하시고요
여동생 데릴러가라고 그게 의무라고하시고요
가족 다 출퇴근 시켜줘야한다네요
오죽하면 제친구가 오빠네 집에서 오빠는 가장이고 어머님 남편같대요 제가 느낀걸 그대로 느낄정도로
제가 상간녀같아요
저 남친이랑 일끝나면 9-10시라서 같이 밥먹거나 커피마시고 각자 집갔고
코로나때문에 차에서 얘기좀 하다 들어가는데 그것도 집안오고 뭐하냐하고 본분은 지키라해요
데이트를 못해요^^.... 근데 남친은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부담스럽냐하는데 제가 이상하다하네요 싸움을 일으킬려하고요
실제로 보면 복장이 터지고 어이가 자진모리장단으로 털려요 제가 어떻게해야되죠
제가 너무 과민반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