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물어볼데도 없고
익명사이트에 올릴곳도 마땅치 않아 이곳에 올려요
예비신부가 친정부모님께 죄송하단 생각으로
친정부모님 빚을 갚아주고 싶다고 하는 중입니다
저는 33 여자친구는 31입니다
처갓댁 되실 예비장인장모님께서 상황이 어렵긴 합니다
월세사시고 일은 일용직 하시는듯 하구요
(여자친구가 자세하게 말을 안합니다)
여자친구는 현재 6천가량 모았다 라고 말하고
전 부모님이 분당집 지원 해주셨고 예단만 간소하게라도 받고싶다 하셨습니다
근데 여기서 여자친구는 혼수는 해줄수 있는데
나없으면 우리엄마아빠 불쌍해서 빚 일부를 갚아주고 오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 의견 말하니
니네부모님 그렇게 안봤는데 속물이다 이러더군요
몸속 피가 식는 기분이 저대답을 듣고 느꼈습니다
근데 이런생각도 듭니다 .. 내가 이상한건가..? 그래서 인터넷에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익명으로 공정한 의견들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