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는 19
현재 예체능 계열 전공으로 입시를 준비하고 있음 모바일이라 편의를 위해 음슴체로 쓸테니 이해부탁 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엄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내가 과민한건지 엄마가 너무하신건지 객관적으로 알고싶어서 여기에라도 글을 써보려고 함 (페북ㄴ)
글 읽고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댓글 좀 부탁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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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본인에겐 순딩한 이미지를 가진 남동생 한 명 있는데 남동생은 밖에 놀러 간다하면 응응 그래~ 하면서 받아주고 나는 밖으로 나간다고만 하면 남자 만나냐? 어딜 싸돌아댕기냐? 부터 시전임 (참고로 고3되고 나서 밖에 나가서 친구랑 논적이 없음 항상 운동하러가거나 나에게 필요한 물건 사러 나간게 다임) 항상 이런 반응에 나도 지치니까 한 번에 엄마께 왜 동생한텐 안 그러는데 나한테만 그러냐고 여쭤봤더니 하시는 말씀이 동생은 자기 중심이 있어서 믿음이 가고 남자애라 괜찮은데 너는 자기 중심도 없고 항상 휘둘릴거라서 넌 정신 못차려서 안된다고 그래놓고 본인은 남녀차별 하는게 아니라고 하심(페북ㄴ)
그리고 한번은 아침에 월남쌈을 만들어주셨는데 먹어보니까 오리고기가 타있길래 왜 고기가 탔냐고 여쭤본 적이 있음 그랬더니 너 다이어트해야하니까 기름기 빼려고 일부러 태웠다라고 말씀하셨음 ....
(페북ㄴ)
본인 전공특성상 몸을 많이 쓰게 되다보니 본인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부상이 잦은 편임 그러다보니 본인은 발목 부상을 가지고 있는데 입시가 얼마 안 남으니 쉴 수도 없고 아픈데 계속 무리하게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함 그러다보니 병원 가서 항상 물리치료 받고 아침마다 발목 재활운동 매일 스스로 하고 자기전에는 아이스로 얼음찜질하는데도 연습량이 많다보니 계속 아픔 근데 아프다고 말씀드리고 병원 갈때마다 너때문에 돈 다 깨진다, 몸관리 제대로 안하고 뭐하냐 정신 안차리냐, 맨날 아프다고 지랄이다, 차라리 대학가서 시집이나 가버려라, 니 친구(성적1등하는 친구)하는 애랑 비교해서 너는 이러니까 니가 뒤딸리는 거다라고 말씀하시니까 나는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데 내가 멘탈이 약한건지 아니면 어머니께서 심하신건지 댓글 좀 부탁함...(페북ㄴ)
긴 글 읽어주느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