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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안 속을거야.

쓰니 |2020.09.14 05:35
조회 1,318 |추천 8
나 혼자 매번 좋아하고 애타다가 결국은 연락 끊기고, 몇 개월 후에 연락다시오고. 우린 왜 항상 썸에서 끝나는 걸까 생각해봤는데, 그냥 너한테 나는 거기까지인 존재구나 하고 받아들이니까 납득이 가더라. 그래서 나도 이제 그냥 너한테 기대하지 않으려고. 한번은 너랑 전화하면서 일부로 얘기했어, 처음엔 너가 이 여자 저 여자 다 만나고 다니는 가벼운 애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전혀 아닌거 같다고. 이랬더니 그렇지 않다며 나를 그렇게 생각했냐며 그런거 아니라고 나를 안심시키더라. 그리곤 믿었지 나도. 믿은게 바보같은 짓이였지. 그래서 다음부턴 너가 하는 설탕발린 말 같은 연락 보지도 않고 받지도 않을거야.
추천수8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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