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하를 짝사랑중이고 1살 차이야. 내가 얘를 학원에서 만났는데 처음에는 장난 많고 편하고 귀여운?애 였는데 계속보니까 너무귀엽고 장난도 선넘지않게 잘치고 뭐랄까 애들이랑은 편하게 말하는데 나한테 말할때는 신경써서 해주는 느낌? 그런 느낌이야. 그래서 내가 좋아하고 있고! 서론이 너무 길었지 미안해. 오늘 학원에서 스파링하는데 (운동 학원이야!) 걔랑 나랑 같은 짝이 됐단말야. 그래서 하는데 원래 전력을 다해서 하는거 아는데 내가 너무 여유 부린것처럼 보였나 내가 너무 쎄게해서 아팠나 걔가 나보다 더 많이 다녀서 등급이 있단말야 그래서 등급 낮은 나한테 탭 안받아서 자존심 상한건가 나랑 스파링 하고 나서 뭔가 기분이 안좋아보이는거야. 그런 표정 있잖아 너무 싫은데 숨기는 표정.. 힘든거랑은 분위기도 달랐고.. 우리 스파링 끝나고 서로 인사하고 마무리 해야한단말야 근데 걔가 옷 매무새 정리하고 있을때 다른애들 다 인사하고 들어가는데 솔직히 인사는 해야지 상대방에 대한 예의잖아.. 근데 걍 들어가지 왜 인사를 기다리고 난리야 이런느낌도 약간 있었어.. 내가 걔 기분나쁘게 했으면 이제 나 미워하면 어떡해..? 뒤에서 개별로라고 욕하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나는 그냥 걔가 내일 까먹고 다시 행복하고 나는 그냥 미워하지 않고 학원 누나 이렇게만 생각했으면 좋겠어. 만약 이런일이 있으면 어떻게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