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오네요 사촌동생은 26 동생여친은 24 저는 35이구요 싱글이에요 둘이 결혼할 사이라고 동생여친집에서 해준 집에서 둘이 살고 있는데 어른들이랑 같이 안살아서 눈에 뵈는게 없나봐요 동생한테 어디좀 데려다 달라고 하고 제 친동생 아들 제 조카랑 동생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어요 도착해서 동생이 큰아빠인 제아버지한테 할말 있다고 먼저 차에 탔어요 동생차에 과자세트가 있더라구요 과자를 탐내길래 조금만 먹으라고 그랬어요 과자랑 사탕 서너개 집어먹고 있는데 동생이 탔는데 그걸 먹으면 어떡하냐고 당황해 하더라구요 이깟 과자가 뭐 대수냐며 조카가 좀 먹을 수 있는거라고 그랬다니 동생이 안절부절 하더라구요 조카도 눈치가 보였는지 먹는걸 멈췄어요 그거 여자친구가 산건데 화내겠다고 해서 이거 좀 먹은게 뭐 대수냐 싶었어요 이동하는데 여자친구가 학원이 일찍 끝났다고 데릴러 와달라고 동생한테 전화가 와서 마침 학원이 근처라 여자친구도 동승 했어요 뒤에있는 저한테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더라구요 응 그래 안녕 하고 있는데 동생 여친이 귀청이 떨어져 나가게 야!!!!!!!! 하며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다들 놀라서 동생 여친 처다보는데 내 조카 줄려고 산건데 니가 먹으면 어떡해!!!! 라며 난리를 치더군요 조카가 아직 11살인데 아무리 화가나도 그렇지 어린애앞에서 애 겁먹게 그게 뭐하는 짓이며 제가 있는데 버릇없이 구는게 화가나서 너 지금 나 있는데 뭐하는 짓이냐 넌 위아래도 없냐? 그리고 이까짓게 뭐 얼마나 한다고 그러냐 가격 불러라 내가 돈 주겠다 그랬어요 근데 이 싸가지 없는 계집애가 아니 언니 지금 그게 문제에요? 이거 추석날 내 조카 줄려고 나도 포장지 안뜯은 거에요 애가 먹고싶어하면 말리던가 상식적으로 남의 물건 건들지 말아야 되는게 기본 매너고 당연한거 아니에요? 그러더니 갑자기 동생한테 야 너는 니 조카가 내조카꺼 망칠동안 뭐했어? 이제 추석 다가와서 택배도 오래 걸려서 받을텐데 어떡할거냐고 이러면서 미친년처럼 난리 부르스를 추더라구요 조카가 식탐이 좀 많긴 하지만 솔직히 흔한 과자고 또 사면 되는거 아니냐 달래보려고 했지만 지금 과자 사는게 문제냐고 포장 되어있는 그대로 선물 할려고 했는데 어떡할거냐고 씩씩대더라구요 등신같은 동생은 미안하다면서 쩔쩔매고 결국 그 계집애 난리 부르스 출동안 제조카도 이동하는동안 겁만 계속먹고..... 그러고 왔네요 얼마나 저를 우습게 알았으면 쥐방울 만한 어린애가 저한테 그랬을까요? 보나마나 집에가서 제 동생도 쥐잡듯 잡았을텐데 이 싸가지없는 년을 어떻게 구워삶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