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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터이모님 급여문제 봐 주세요.

ㅇㅇ |2020.09.21 21:47
조회 51,745 |추천 2

시터이모님 관련 급여문제 조언 구하려고 해요.

남편과 저 사이에 의견이 달라서요.

카페에 적고 싶기는 한데, 혹시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까봐

익명 빌려 봅니다.

 

딸이고 곧 두돌이라 이제 어린이집 보내려고 하는데,

상담 전이지만 근처 어린이집에 대기 없이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맞벌이를 하고 있고, 3개월때부터 지금까지 같은 아파트 단지내

시터이모님을 구해 아이를 맡겼고,

아침 8시 조금 넘어서 오셔서 아이 봐 주시고 6시 전에 가세요.

처음에 오셨을 때 150만원 드렸고, 지금은 160만원 드리고 있어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게 되면 시터이모님의 근무시간은

처음에는 어린이집 적응기간에는 2시간 정도만 보내서 그 정도 빠지겠지만

어린이집에 완전히 적응을 하게 되면 10시에 가서 4시 정도에 하원을 하게 되고

6시간이나 빠지게 되면 시터이모님의 급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중이에요.

 

저는 일단 근무를 안하시는 시간은 급여에서 제외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어린이집을 2시간만 가는 경우에는 현재 160만원에서 20만원 빼서 140만원 드리고,

나중에 6시간을 빠지게 되면 100만원까지 낮춰서 드리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남편은 2시간만 빠지는 경우에는 그냥 지금 160만원을 다 드리고

4시간 빠지는 경우에는 140만원 

6시간 이상 빠지는 경우에는 그냥 완전 종일반으로 시터이모님 고용 안하고

우리가 아침 저녁으로 등원 하원 시키자고 하네요.

 

저는 일단 일한만큼만 드리면 된다는 생각이고

남편은 그 2시간 4시간 동안 시터이모님은 결국 저희 아이를 위해 대기하는(?) 시간이니까

전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보상해야 한다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남편 생각이 이해가 되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이런 경우 시터이모님 급여는 어떻게 결정해야 하나요?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추천수2
반대수484
베플뭐지|2020.09.21 22:33
사장이 쓰니더러 업무량 줄었으니 급여 줄인다고 하면 펄펄뛰고 난리치실꺼면서...
베플ㅇㅇ|2020.09.21 21:54
남편말씀이 맞는듯요.. 계속 대기상태인데 거기에 대한 감사 표시는 있어야된다고 생각해요.. 글구 장기적으로봐도 남편말이 맞아요..
베플skyloveㅣ|2020.09.21 23:57
아마 이모님 다른곳으로 가실듯합니다. 남편분 말이 맞고요. 대기시간 있는데 님은 무자른듯이 바로 급여삭감부터 생각하는군요. 아이적응기간도 있을터이고 컨디션 난조도 있을수 있는데~~정떨어져요. 그나마 믿고 맡기시는데 맘은 편했을듯한데~~
베플ㅇㅇ|2020.09.21 23:11
쓰니같이 사람쓰면 안돼요
베플|2020.09.21 23:38
헐 근데 지금도 급여 되게 낮은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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