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개같은 회사 log 3

힘들 |2020.09.23 16:33
조회 326 |추천 0
-log 3
사소한 많은일들 다 점프하고 현재 근무하는 인원은 팀장, 영업사원 둘, 나까지 총 4명팀장은 영업관리 하고 영업사원들은 당연히 영업하고나는 영업지원 및 운영관리, 영업관리 까지 하고있는 구조팀장은 왜 팀장인지 나는 왜 사원인지 모를 이상한 개떡같은 업무분장인데,

영업사원둘을 A,B 라 하겠음우리팀은 원래 내부 영업사원이 따로 없었는데 내가 이 팀에 오고나서새로운 포지션이 생겼고A는 첫 영업사원 뽑았을때부터 들어와서 지금까지 일하고있고B는 몇개월 후에 들어옴B는 세상 혼자 낙천적인 성격으로 본인은 별 생각없는데 주변 사람들이 열받게하는 인간

예를 들어 본인 업체 관련 CS가 발생하면 CS팀에 넘기면 알아서 해주겠지 이런 마인드물론 CS팀에 넘기면 되는거 맞는데 그 뒤에 후처리가 없음. 본인 업체면 어떻게 해결을 할지해결은 어떻게 됐는지 본인 알바가 아님..

A는 그냥 무능력 그자체. 업무지시나 새로운 이슈가 생겨 공유를 해주면자기의견 같은 것도 없고, 어떻게 하면 잘 될 수 있을까가 아닌 이래서 못할꺼같다, 저래서 못할꺼같다 라는 말밖에 안함.목표를 위해 일을 하는건데 목표 달성을 하던 말던 본인은 어쨋든 목표를 위한 일을했으므로 일을 아주 열심히 했다고 생각함아직 미팅도 제대로 못해서 팀장은 계속 외부미팅 따라다니고 매일매일 시뮬레이션을해도1년이 넘도록 나아질 기미가 안보임. 이것도 시키니까 그냥 하는 수준.하기싫다고 하고, 이걸 왜하고 어떻게 해서 본인이 어떻게 발전을 해야겠다는 생각 자체 없음

B는 디테일이 부족해서 매번 똑같은 일하면서도 서류 빠트리고 메일주소 오기입하고시트에 내용 기재를 잘못한다던가, 이번주에 컨택해야 될 업체가 있는데 까먹고 안한다던가뭐 이런 사소하지만 잦은 실수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발전도 많았고 본인만의 방법도나름 찾아서 업무하고, 본인이 부족한 부분도 인지하고 하나하나씩 잡아가려고 하고있어서놓치는 부분들 체크해주고 관리해주면서 투닥투닥 나름 잘 지내고 있음

문제는 A 인데.....A는 또 유리멘탈이라 잘못된 부분, 실수한 부분 바로 잡아주면 그걸로 삐짐... 기가참참고로 20대 후반임..  일단 잘못자체를 인식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하면 잘못이니 이렇게하면 어떨까? 라고 말을 해주면 '아 내가 이런걸 실수 한거구나' '다음부터는 이렇게 하면되겠다' 가 아니라'아니 그게 아니고...' 부터 나오고, 그게 왜요? 라던가 어처구니 없는 대답이 돌아옴진짜로 뭐라해야될까. 일을 못하는 걸 떠나서 사람 대 사람을 대하는 것부터 회사생활,말 한마디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하나부터 열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교정이 필요한 인간임회사에서 손톱을 깎는다던가.. 하.....진짜 너무 하나하나 다 문제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 해줘야 될지 모를지경이라서몇개월 전까지는 솔직히 나도 좀 포기한게 있었고, 그렇게 하나하나 다 따져가면서회사생활 해야 되는 내 인생도 너무 피곤해질 것 같아서 업무적으로 크게 실수하거나정말 바로 잡아야 할 일이 있을 때 빼고는 별말 안했었음.근데 이게 이제는 나한테 화병으로 와서 몇개월 전부터는 그때그때 마다참지 않고 말하고 있음 휴

비교적 연차사용 정말 자유로운 편인데이번주 금요일에 오전에 볼일볼게 있어서 연차썼는데사실 연차 굳이 쓰면서 볼일은 아님.진짜로 출근해서 A 볼 생각하니까 너무 짜증나고 너무너무 꼴뵈기 싫어서 연차씀..휴..... 휴!!!!!!!!!!!!!!!!!!!!!


다음주에는 긴 추석연휴가 있으니 모두 힘든 수요일 화이팅하길 바래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