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한 23살의 여인네입니다..
톡을 보다가 버스 안에서 만은 제발<-이런 제목의 톡을 보고 저도 갑자기
예전 기억이 떠올라서 써봅니다![]()
때는 08년 8월 13일 정동진 가는 기차 안이였습니다.
남자친구와 함께 정동진으로 무박여행을 떠났을 때 였는데
즐거운 여행길에 들뜬 마음으로 기차에 올랐습니다.
저는 친구를 보려고 고개를 돌리고 열심히 수다를 떨고있었죠~너무 신나서 ㅋㅋ
저희 반대쪽에는 한 커플이 앉아 있더군요~ 처음엔 별생각없이 있었는데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고 나서 카메라로 확인하는 순간..
이 무슨![]()
제가 친구 보며 떠드는 순간엔 몰랐어요 -_-;처음 사진찍고 알게 된 후,
저희 사진 찍을 때 마다 .. 뒤에 찍히 더군요
아하하...
그 뒤론 친구를 보며 떠들때마다 자꾸 눈에 뵈는 ....
저희도 커플이였지만, 정말 못봐주겠더군요;;
머 잠깐이라면 지나쳤겠지만 저러고선 정동진 가는 내내 그러고 있더라고요;;;
중간에 제가 조금 자긴 했는데.. 자기 전에도 저 자세 일어나서 봐도 저 자세..![]()
보다 못한 그 커플 뒷좌석 아저씨(빨간 동그라미) 분께서 "무슨 kiss 오래하기 기네스 대회 나가느냐" "예매를 잘못해서 이런 자리 앉았다" 이러면서 아무리 모라고 해도 그 커플은 쌩...![]()
화장실 가느라 지나가던 사람들이 놀래서 쳐다 봐도 썡...
...........
아.. 깜박했는데.. 나중에 남자분 손이 여자분 가x을 만지작...하하 ㄱ-기도 안차서원...
기차안도 공공장소랍니다...ㅠㅠ...MT가 아니랍니다..완전 민망하더라구요...
그렇게 밤에 달려 새벽에 정동진역에 도착할 무렵쯤에야 저는 그 커플의 모습을 영영 보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_=..그 커플도 정동진역에서 내렸는데 그 뒤로 안 마주쳐서 다행![]()
공공장소에서 어른들도 다 보시는 자리에서 이러지 맙시다 ;
버스 안에서나 기차안에서나 남 좀 생각해주세요.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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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헤드라인이 됐네요^^;; 댓글 다 읽어보았는데요..
이번에 정동진 갔을 때 사진 인화 하였는데 뒤쪽에 저 커플들 있는 거
깜박 하고 제가 잘나온 것만 보고 인화하는 바람에 사진 배경들에 저 커플이 나와서 난감orz....
일부러 찍었다는 분들 , 저런 모습까지 제가 제 추억에 담고싶었겠습니까!?
또!!외국에선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시는분들.. 저도 외국에서 생활하다 와서 많이 봤습니다=_=
하지만!!
여긴 한국이랍니다....![]()
아 제가 조금 소심해서 변명아닌 변명을__)하하;;
하여튼!!
왜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건지....
제가 올린 이 글을 올린 단 하나의 이유
공공장소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합시다~
(저 사진속 커플분들이 이글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조금 죄송하기도하구;![]()
얼굴은 안나왔지만 사진을 보면 자신들인줄 아시겠죠?;;
이번일을 계기로 조금 더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조심해주세요^^ )